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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직류송전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혁신한다 한국전력 기업부설연구소로 1961년 출발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전력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력의 핵심 브레인으로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세계 정상의 연구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전력기술의 발전과 이를 통한 전력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국내 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실현과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기존 전력산업과 정보통신 등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으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전력 에너지 분야 핵심 이슈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Renovate KEPRI! Innovate Future!' 슬로건 공포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1월 4일 시무식에서 전력산업 새시대에 한전의 ‘업(業)’의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과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에너지신산업 등의 성장동력분야에서 가시적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기술혁신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력연구원은 본연의 임무인 회사의 지속성장에 필요한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innovator로 거듭나자며 ▲신성장동력 창출 ▲창의적 연구문화 구축 ▲성과로 평가받는 연구원이 될 것을 다짐하고 혁신서약에 전 직원이 서명했다. 또 전력연구원은 회사의 신년화두인 '보합대화(保合大和)'에 맞춰 협력과 융합을 통해 내부역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혁신의 대상에서 혁신의 선도자'로 에너지신산업 기술개발의 First Mover가 되자며 2016년도 .. 더보기
[BIXPO 2015]효성,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 도약 효성은 초고압변압기 및 차단기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반기 총 1조1,9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로 증가하는 전력품질 안정화 수요에 맞춰 스태콤(STATCOM, 정지형무효전력 보상장치), HVDC(초고압직류송전), ESS 등 미래 에너지 기술에 대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수요자원 관리 시장에도 진출,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간다는 계획이다. 스태콤은 전력품질 안정화에 필수적인 기술로, 송배전 시 전력을 일정하게 함으로써 손실되는 전압의 안정성을 높이는 미래전력 분야의 핵심 기술이다. 특히 풍력이나 태양광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효성은 국내 업체 중에서.. 더보기
[BIXPO 2015]알스톰, 세계 HVDC 기술개발 선도… 국내 기술이전 프랑스의 다국적 에너지기업이자 운송기업인 알스톰은 BIXPO 2015에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변압기 감시시스템·GIS 등을 들고 나왔다. 알스톰은 전 세계에 걸쳐 저렴하고 신뢰성 높은 친환경 전력망을 공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다. 저탄소 경제활동을 가능토록 하는 시스템 설계와 제조·설치는 물론 송전·제품유통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연매출 5조 139억원을 올리며 전력 송전분야에서 세계 3위 안에 들어가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에 약 87개 제조 및 엔지니어링 현장을 보유 중이다. 스마트그리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알스톰은 전체 에너지 밸류 체인을 통해 제품·서비스를 비롯한 통합 에너지관리 기술을 제공하며 새로운 전력시장에 대비하고 있다. 알스톰은 친환경 에너.. 더보기
LS산전, SVC 시스템 구축 통해 전력전자기반 송전기술 ‘풀 라인 업’ LS산전이 전기 송·배전 시 손실되는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SVC(무효전력보상장치, Static Var Compensator)를 개발, 국내 기업 최초로 실계통에 적용한다. LS산전은 8월 21일 LS-Nikko동제련 온산공장 154kV 변전소에 ±100MVar(Volt-Ampere Reactive, 무효전력 단위) 규모의 SVC 구축을 마무리 하고 ‘스마트 SVC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SVC는 전력 송·배전 시 손실되는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운송의 안정성을 높이는 설비로, 전력회사·철강회사는 물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급변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유연전송시스템(FACTS, 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의 핵.. 더보기
LS산전, ‘태양광-SG’ 연계로 엔저•저유가 ‘이중고’ 극복 LS산전이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침체 속에서 스마트그리드와의 연계 솔루션을 앞세워 태양광 시장 침체와 엔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 LS산전은 지난 2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 이하 WSEW) 산하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Int’l Smart Grid Expo) 2015’에 참가해 현지 주력 사업인 태양광 솔루션은 물론 이와 연계 가능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 WSEW 행사에는 1,500여 개의 글로벌 전력•에너지•발전 기업이 참가하고, 스마트그리드 외에도 PV(태양광), 에코하우스 엑스포, 국제 수소•연료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