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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전기안전공사 노사, 인권경영 실천 위해 ‘한 목소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2월 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노사 간 이해와 존중에 기반한 인권 윤리경영의 토대를 새롭게 다지자는 의미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현진무 노조위원장은 이날 공동 선언문에 합의 서명하고, 직원 대표들과 더불어 선언 결의문을 낭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함께,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청, ‘공직사회 갑질 근절과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도 가졌다. 김덕만 전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개정된 공무원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제도의 시행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월적 지위에 기반한 각종 갑질 행위 근절을.. 더보기
남부발전, 청렴특강 통해 자발적 청렴노력 강조 한국남부발전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이 청렴한 주인의식 함양을 주문했다. 남부발전은 2월 13일 부산 본사에서 남부발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남부발전 전 직원의 반부패 의식 향상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당부하고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선도를 위한 남부발전인의 자세’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남부발전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한 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설명했다.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개정된 청탁금지법과 관련 직원들의 이해도 도왔다.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공기업 비위 관련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발전회사들은 과점 시장에서의 운영과 한전이 지분 100%를 보유하..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토양개량복원 합동착수회의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월 3일 원주 본사에서 폐광산으로 인해 오염된 토양의 토양개량복원 조사 및 설계를 위한 합동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문사업자와의 협력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통해 토양복원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태서산업, 지하정보기술(주) 등 5개 전문광해방지사업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폐금속 광산 토양복원사업 배경 분석, 하도급 계약 관련 국정감사 지적사항, 청탁금지법 등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관련 정보공유 및 청렴문화 정착 계기가 됐다”며 “공단은 체계적 토양개량복원사업 관리를 바탕으로 토양복원사업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남부발전,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퀴즈대회를 통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 제고 활동에 앞장섰다. 남부발전은 10월 30일 부산 본사에서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대회는 청탁금지법 숙지를 위한 외부특강과 청탁금지법, 청렴 시사상식 등을 겨루는 서바이벌 방식의 문제풀이로 진행됐다. 특강은 조창훈 서강대학교 컴플라이언스센터 교수가 ‘한국남부발전 임직원이 알아야 하는 청탁금지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최근 이슈가 됐던 공공기관 부패사건 보도와 판례, 사례 등을 통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지식함양.. 더보기
한전KDN, 임직원·가족·협력사와 함께 청탁금지법 정착 노력 한전KDN은 9월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가족, 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이미 전국 순회교육을 통해 2,000여 임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계기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이해관계자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도록 홍보했고, 위반사례 발생 시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가 모의훈련을 시행해 법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 했다. 특히, 청탁금지법이 식사, 경조사 등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를 고려해 직원 가족들에게 상임감사 명의의 청렴서신과 안내문을 보내 법 시행에 따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직원들의 궁금증 해소와 이해도 .. 더보기
남동발전,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8월 30일 전사 임직원 2,000여 명과 함께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부정청탁 등 고질적인 관행을 타파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다짐을 통해 국민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법률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행했다. 남동발전 전 임직원은 청탁금지법 준수를 서약하고 선서했으며, 노사 대표는 ▲부정청탁 ▲금품수수 ▲향응수수와 같은 부정부패 퇴출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한마.. 더보기
남동발전, 청렴클러스터 구축 위한 기반 마련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청렴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진주시 민·관·공공기관과 협력한다. 남동발전은 7월 13일 진주 본사에서 ‘청렴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위한 청렴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시민단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진주지역 기관들의 청렴의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활성화 ▲청렴 인프라 개발 및 청렴교육 참석 ▲대국민 청렴정책 홍보 ▲청렴 행사 합동시행 등 청렴 우수정책 도입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향후 정기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 실천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황인선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TF팀장이 참석해 .. 더보기
동서발전, ‘게임형 윤리교육’ 도입으로 교육효과 증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월 19일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전사 윤리경영 담당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윤리경영 추진계획 공유와 자체 과제선정을 위한 업무회의를 시행했다. 전국 각 사업소 윤리담당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전년도 윤리경영활동에 대한 환류 및 올해 진행할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9월 시행을 앞둔 청탁금지법에 대한 윤리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서발전은 보드게임과 퀴즈를 결합한 교육형태인 ‘게임형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게임형 윤리교육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다른 팀과 퀴즈대결을 하며 퀴즈를 맞힌 팀에게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 보드게임 방식이다. 이는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