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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남부발전, 관내 역사·선로에 태양광 발전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역 선상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또한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관내 역사·선로에 태양광 발전을 공동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8월 27일 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부산대학교 공공정책연구센터와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부발전 등 협약 기관은 철도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태양광에너지 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태양광 발전시설 투자와 건설을 담당한다. 철도공사는 철도시설 인프라 제공 및 설비 운영을, 철도시설공단은 철도시설 인프라를 제공한다. 부산대학교에선 사업 관련 법률·..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철도시설공단과 상생 방안 논의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철도시설공단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3월 30일 충남 대전에 위치한 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업계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철도시설 분야 전기공사업계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상호 파트너십 강화 등 업계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재선 회장은 “철도시설공단에서 철도전기시공 분야 품질향상 등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하자”고 전했다. 특히 중소전기시공업체들이 전기철도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국내 전기철도.. 더보기
중부발전, 철도시설공단과 태양광 사업 공동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9월 20일 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자산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에너지신사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철도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유휴지 및 건물 등의 자산과 중부발전의 오랜 태양광사업 전문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추진될 태양광 발전시설은 시범적으로 장항선, 경전선 등 유휴지와 건물을 활용해 약 50~60MW의 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300MW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단계적 사업을 감안한 전체 사업비는 약 4,800억원으로, 사업기간 중 약 1,200여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사랑나눔 행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7월 21일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나눔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나눔 동행'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퍼블리코 대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식목행사에 이어 개최됐다. 퍼블리코 대전은 공기업을 뜻하는 ‘퍼블릭 코퍼레이션’과 ‘공익을 위해’를 의미하는 라틴어 ‘프로보노 퍼블리코’를 합친 단어로 ‘공익을 실천하는 대전의 7개 공공기관’을 의미한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대덕구 신탄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 21명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에서 동행 장보기, 여름나기 영양식 대접, 물품 배달 및 고충 처리 등을 진행하며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가스기술..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제 51회 정기총회...유공자포상도 실시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이 올해 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뜻을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2월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악화를 비롯해 타 업종 간 치열한 업역 경쟁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8년간 업계의 ‘한’으로 남아있던 전력신기술제도 폐지와 공사비 삭감에 악용 돼 던 실적공사비제도 폐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올해 역시 대외경제 악화로 설비투자 감소, 내수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미래를 밝히는 기회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1만4,500여 .. 더보기
남부전력(주), “안전과 성실시공·품질향상으로 신지중모델 레퍼런스 만들 것” 광주전남 혁시도시 나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본사를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은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나주 금성관, 중앙로 인근 가공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 한창 이다. 현행 지중화공법은 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하고 변압기 등 기기는 지상에 설치하는 방식이었지만, 나주에 적용되는 신지중 모델은 지하매립형 공법으로 지중화되는 방식이라 새로운 창조경제를 이끌 혁신사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나주시에 적용되는 신지중 사업화는 문화재보호구역 등이 나주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요하는 작업인지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주시 신지중모델 1단계 사업자로 선정된 남부전력(주)는 3월 10일부터 작업에 돌입, 안전시공과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주시 신지중모델 1단계 구축사업’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