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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 강소특구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목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 창원시와 손을 잡고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존 연구개발(R&D) 특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 특구다. 대학·연구소·공기업·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 및 산업 기능에, 주거·생활·문화 기능을 더한 자족형 혁신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 기존 R&D 특구처럼 세금 면제와 개발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 지원을 통해 각종 인력양성, 기술개발 사업화, 융·복합 생태계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국 각 지자체마다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남에 .. 더보기
과기정통부,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이 KT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를 구축했다. 과기정통부는 11월 6일 이같이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는 20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97개 시·군에 설치된 323개 측정소에서 측정된다. 1시간 간격으로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다만 측정장비 정확도에도 불구하고 장비 수가 많지 않고 가깝게는 수km, 멀게는 수십km 떨어진 광역 공기질을 표현하기에 개인 체감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에 구축된 빅데이터 기반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서비.. 더보기
한전, 창원변전소 345kV 건설공사 주민과 상생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31일 창원시 웅남동 주민센터에서 웅남동 주민대표와 지역구 강기윤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한전 간 345kV 창원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공사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전 관계자는 협력 MOU를 통해 지난 2008년 사업초기부터 이어져 왔던 345kV 창원변전소 건설공사에 대한 한전과 지역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MOU는 도심지역에 345kV 전력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를 이해당사자들인 주민과 한전이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평화적이고 실질적으로 갈등을 해결한 모범사례라는데 의미가 깊다. 이번 갈등해결 과정에서 웅남동 비상대책위원회 등 지역주민들은 한전과 직접 대화를 통해 대승적으.. 더보기
한전, 창원시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약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13일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전과 지자체가 협력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모델로 창원시는 충전인프라 설치부지를 제공하고 인프라 구축관련 인·허가 등과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한전은 충전소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한전은 창원시의 2015년도 전기차 200대 보급계획에 따라 전기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홈(Home) 충전인프라 200기 구축과 공동주택 등에서 주민의 반대로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 홈 충전인프라 구축은 전기차 구매자의 전용 부지에 환경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한전이 직접 설계 및 시공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