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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한전 전력연구원, 에너지 거점대학 기술워크숍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9월 7일 강원도 평창에서 전력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전이 시행 중인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의 통합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2월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전력계통, 인공지능 등 5개 분야 연구개발에 3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홍진표 기초전력연구센터장,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 24개의 대학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개발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통합 기술워크숍에서 클러스터별 연구개발 성과 발표와.. 더보기
한전,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 스타트 기초전력 연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ICT융복합 ▲사물인터넷 및 센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 전력계통 ▲인공지능 5개 분야의 연구개발에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을 시행한다. 대학별로 각각의 과제별 프로젝트에 따라 기초전력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비는 작게 지원되곤 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클러스터를 형성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경우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한전은 2월 28일 서울 한전 전력연구원 기초전력.. 더보기
창원대 두산중공업학과 첫 번째 졸업생 탄생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4년 3월 창원대에 개설된 ‘두산중공업학과’의 첫 번째 졸업생이 배출됐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은 2월 19일 창원대학교 동백관에서 제1회 두산중공업학과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2014학년도 편입과정에 지원한 기술직 직원 30명 전원이 지난 2년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공과대학 학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번에 학사모를 쓰게 된 김호용 두산중공업 기술과장은 “사내대학을 통해 오랜 염원이었던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대학에서 배운 공학·경영·인문학 등 다양한 지식을 업무에 접목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우수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창원대학교와 함께 기계공학 전공의 사내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