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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중부발전, 리빙랩 활용해 쌀랩 개소··· 공기업 최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18일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김영민)과 함께 ‘쌀랩(Sal·Lab) with KOMIPO’ 개소식을 개최했다. 쌀랩은 쌀·사람·사랑이라는 뜻의 쌀(Sal)과 실험실(lab)이라는 뜻이 합쳐진 명칭이다. 이날 개소한 쌀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라는 뜻의 리빙랩(Living-Lab)이다. 사용자 주도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리빙랩이란 MIT 미디어 랩의 윌리엄 J. 미첼 교수가 제시한 개념이다. 리빙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란 뜻이다. 사용자 주도형 혁신 플랫폼, 공공·민간·시민의 협력체계, 과학·사회·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모델로 혁신적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앞으로 쌀랩에선 ▲창업, 환경, 소상공인 성장 등.. 더보기
중부발전, 사회적 기업가 육성··· 26명 일자리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14일 보령 본사에서 2018년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1기 창업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8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5개 창업팀을 선정해 1억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창업과 고용창출을 통해 민간분야 26명의 직접 일자리도 창출했다. 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충청남도 7개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철학 및 개념, 고객조사를 통한 창업 준비 등 창업교육을 시행했다. 그 결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꿈꾸는 미래 사회적 기업가 200여 명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 냈다. 1월 14일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5개 창업팀은 지난해 연말.. 더보기
전기연구원, 창원시 등과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 협약 체결 국내 유일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11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공공기술 이전을 통한 창업육성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를 비롯한 4개 기관과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체결 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시를 비롯해 재료연구소,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시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총 5개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은 성장하는 창업 기업에게 공공 연구기관의 우수기술 이전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기술창업 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사항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개발 결과물 이전을 통한 창원시 기업 경쟁력 강화 ▲연구기관 보유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 지원 ▲사업화에 필요한 공동 연구과제 도출 및 수행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의.. 더보기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위한 상생협력사업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충청남도와 에너지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9월 13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발전3사 간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도내에는 보령·태안·당진을 주축으로 국내 전력생산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에너지 공기업이 있다. 또한 관련 중소기업과 연계해 산업벨트를 조성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중부발전이 주도해 충청남도와 중부발전 간 도내 중소기업 R&D 역량강화 협약 체결 후 2단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협약이다. 에너지산업 육성 및 관련 중소기업 시제품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시와 지역상생모델 공동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5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에너지플러스시티(e+City)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이 수립한 에너지플러스시티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호응해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구축한 지역상생모델이다. ‘에너지(e)의 가치를 더하는(+) 상생의 생태계(City)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울산시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위한 지역상생 등 4대 핵.. 더보기
서부발전, 벤처창업지원센터 개소… 독립공간 보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8월 24일 태안 본사에서 친환경 자원재순환 소재 개발 등 2개의 사내벤처 창업 리더와 사내벤처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독립 창업활동 공간인 ‘벤처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도입한 사내벤처 창업제도를 바탕으로 올해 6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과제 공모를 시행했다. 선정된 유망 아이디어에 대해선 협력대학 전문가 창업컨설팅을 통해 사업성을 높였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사내 벤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과제의 창업 리더에게 창업활동 전반에 걸친 경영자율권을 보장한다. 특히 현업에서 벗어나 벤처창업지원센터에서 자유롭게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서부발전은 사내벤처지원팀도 신설한다. 사내벤처지원팀은 창업지원 전담.. 더보기
남동발전,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7월 24일 진주 본사에서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발전·에너지·ICT 분야 등 임직원의 경쟁력 있는 사업화 아이디어와 우수 사내벤처팀을 발굴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창조경제센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창업컨설팅 전문회사 등 다양한 창업유관기관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향후 각 기관의 특성화된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해 남동발전의 사내벤처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평가회에선 ‘능동적 대기오염물질(NOx, SOx) 배출관리시스템 사업화’ 아이디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Cyber physics system 기반의 발.. 더보기
한수원, 열린 시민참여단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국민과 함께하는 경영혁신 활동에 나선다. 한수원은 7월 11일 ‘열린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참여단은 원전주변지역 주민을 비롯해 원재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 김규태 월성원전 안전소통위원인 동국대 교수 등 혁신 전문가와 사내 전문가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직후 열린 회의에서는 ▲사회적 가치 중장기 로드맵 구축 ▲창업지원형 사내벤처 운영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예측/예방정비 기술 고도화 ▲대국민 참여형 원전 안전정보 공유 서비스 확대 등 한수원의 중기 혁신과제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참여단은 한수원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경영혁신 실현을 위한 계획수립, 성과점검 및 정책제언 등 혁신의 전.. 더보기
중부발전, IBK기업은행과 ‘일자리창출 지원 펀드 조성’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벤처기업 등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중부발전은 5월 29일 IBK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에서 ‘KOMIPO 일자리창출 지원 펀드 200억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업 사업화 지원에 한층 더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부발전은 에너지기업 최초로 지난해 KOMIPO 청년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10개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올해에는 청년, 중장년, 노인 등 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게는 저리의 사업화 자금지원 및 무.. 더보기
동서발전, 사내벤처 지원사업 본격 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창업·분사 지원사업’에서 사내벤처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사내벤처 육성 의지가 있는 기업을 운영기업으로 선정하고 운영기업이 사내벤처팀을 발굴·추천하면 팀당 1억원의 정부지원금, 컨설팅 등 정부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사내벤처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내벤처 창업·분사 지원사업에는 80여 개의 공기업,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사내벤처 역량 및 추진의지 등을 평가받았으며 동서발전 등 22개 기업이 최종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운영기업 선정평가에서 ▲내부조직의 역량 활용방안 ▲특화프로그램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계획 ▲외부 창업 전문기관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