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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관

2019 풍력산업 심포지엄 개최··· 풍력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국내 풍력산업 정책 현황 등 15건 발표 한국·덴마크 간 풍력 비즈니스미팅 실시 양승운·장봉철 호민 기우봉 풍력상 수상 최근 전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차례로 발표하는 등 관련산업 육성과 인프라 조성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풍력산업계가 함께 나아갈 길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국내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손영기)는 주한덴마크대사관·전력문화사 윈드파워저널(회장 고인석)과 공동으로 ‘2019 세계 풍력의 날(Global Wind Day) 풍력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일 산업통상자원.. 더보기
KINGS, 2017학년도 제5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오세기)는 1월 17일 12개국 50명의 졸업생들과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 정근모 IAB위원장, Gathoga W. Chege(가또가 체게) 케냐 부공관장, NGO VAN MO(응오 반 모) 베트남 참사관, Gert Du Preez(허트 드 프리어) 남아공 참사관과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제5회 석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은 2016년 2월 입학한 학생들로서 해외 졸업생들은 케냐 6명, 이집트 3명, 베트남 3명, 나이지리아 3명, 남아공 3명, 말레이시아 2명, 인도네시아 3명, 방글라데시 2명, 요르단, 폴란드, 탄자니아 각 1명으로 자국 원자력 분야 공무원 또는 공기업 직원 28명이.. 더보기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토론회, 선진국 사례를 중심으로 관리방안 모색 원자력발전소에 임시로 보관중인 사용후핵연료의 저장공간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정책 결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가적 현안이 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와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깊이 있는 토론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경제가 주관하고 한국원자력학회 후원으로 4월 24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150여명의 참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프랑스·일본·미국의 사용후핵연료 관련 사례를 통해 국내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은 국내만의 문제가 아닌 원자력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저장·이용·수송·처분 등의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 최상의 방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