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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에너지공단, 2019년 IREC 서울 개최 준비 시동 한국에너지공단이 2019년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재생에너지총회(IR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최 측인 REN21(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1월 5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REN21과 재생에너지 분야 대표 국제회의인 IREC의 2019년 서울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차기 행사명을 ‘KIREC Seoul 2019’로 확정지었다. 협약식에는 에너지공단을 비롯해 산업부·서울시·REN21·서울에너지공사·신재생에너지협회 등 행사 주최·주관기관이 함께 참석해 차질 없는 행사 개최를 다짐했다. 우리 정부는 IREC 유치를 위해 2017년 7월 지자체·학계·업계·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I..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시민참여혁신단 위촉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사업과제 발굴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월 1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사내 혁신위원회 위원들과 지역주민, 자치단체 의원, 대학교수, 협력업체 대표 등 각계 인사 9명을 시민참여혁신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이 체감할 만한 혁신 아이디어와 사업과제들을 발굴하고 그 추진방안에 대해 자문하며 실적점검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정책수요자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앞으로 혁신단은 매 분기마다 한 차례씩 정기회의를 갖고 공사의 공익성을 강화할 정책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추진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보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일 전기안전공사 기획혁신처장은.. 더보기
전력거래소, 직무 중심 교육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견인 전력거래소가 전력분야 직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청년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7월 2일부터 27일까지 직무능력 중심의 오픈캠퍼스인 ‘제3기 빛가람 학점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개 대학 57명의 대학생이 수강하는 이번 과정은 전력거래소·한전KPS·한전KDN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자체·대학·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7월 시작된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 직무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력시장·전력계통 등 전력거래소 고유의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송변전·발전운영 교육을 비롯한 한전KPS·한전KDN 직무교육도 포함돼 있다. 또 현장견학과 실제 취업을 위한 채용특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지원 실습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보기
에너지공단, 문 열고 난방영업 이제 그만... 전국 주요상권 캠페인 진행' 한국에너지공단은 2월 5일 명동에서 산업부과 지자체·시민단체 등과 함께‘문 열고 난방 영업 자제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에너지공단이 겨울철 에너지절약의 일환으로 상인들의 적정 실내온도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월 5일 서울 명동에서 ‘문 열고 난방 영업 자제 캠페인’을 펼치고 상가들의 이행 점검을 실시했다. 산업부와 지자체·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절약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있는 상가를 방문해 에너지절약 현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광주 등 전국 주요 상권 18개 지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은 이상한파로 인한 동절기 전력수급 급증 가능성에 대비해 문 열.. 더보기
유림발전(주), 태양광발전, 고객 니즈를 위한 차별화로 승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에너지믹스 정책의 원년인 2018년 무술년이 시작됐다. 정부는 지난해 원전·석탄의 경제급전에서 신재생에너지와 가스발전을 통한 환경급전으로의 에너지정책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 20%까지 확대하는 재생에너지 2030 에너지전환 로드맵도 확정됐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풍력을 중심으로 48.7GW 규모의 신규재생에너지 설비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재원만도 1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방극준 유림발전(주) 대표는 “‘필연적’이란 단어가 작위적일 수 있겠으나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화두다. 정부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요구에 부합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견해를 얘기했다. 지.. 더보기
동서발전,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 개시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2월 27일 근로복지공단·산업인력공단과 협업해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원스톱(One Stop) 서비스는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편의시설을 주민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회부터 신청, 승인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통합 시스템이다.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는 동서발전 홈페이지(www.ewp.co.kr)의 공공기관 편의시설 배너 또는 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개방시설은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 축구장, 야외공연장이다.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거나 접속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신청하고 즉시 승인받을 수 있는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행.. 더보기
한전,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협약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6일 한전 본사에서 지자체, 빅데이터 유관기관, 전력그룹사 등 17개 기관과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관련 협력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과 17개 기관은 상호간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기술 및 협력,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수행, 빅데이터 사업모델 공동추진과 공공 확산사업 협력 등의 분야에서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전은 전력그룹사가 보유한 빅데이터 가공과 활용을 통해 전력 산업 전체 데이터의 활용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은 올해 8월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신재생 .. 더보기
서부발전, 국내 최초 싸이클론 방식 환경신기술 도입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5월 25일 지자체, 지역주민, 환경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태안화력발전소로 초청했다. 이어 환경설비 개선 공사현장을 공개하고 미세먼지 저감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국민 소통-공감 Day’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도입해 적용하는 싸이클론 방식의 탈황·집진 신기술 핵심원리는 탈황설비 내부에 ▲난류기 ▲3단 스프레이 노즐 ▲싸이클론 집진기를 설치해 혼합과 확산, 원심력 등의 원리를 종합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신기술이 적용되면 태안 1호기의 황산화물(SOx)은 20ppm 이하, 먼지는 5mg/m³ 이하로 처리된다. 이는 현재 가장 엄격한 배출기준을 적용받고 있는 수도권 석탄화력 배출기준 보다 낮은 수준이다. 향후 성능검증을 거쳐 2020년.. 더보기
남동발전, 2016 정부3.0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2016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3월 28일 1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정부3.0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남동발전을 비롯한 31개 공공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외부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정부3.0 평가단이 공공기관의 ▲일하는 방식 혁신 ▲국민 맞춤서비스 추진 ▲데이터 개방 및 민간활용 지원 ▲정부3.0 확산 노력 등 다각도로 평가를 진행했다. 남동발전 외에도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춰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국민중심의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사내외 정부3.0 포털 개.. 더보기
한수원, 안심가로등 38본 가평군에 설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12월 16일 가평군 청평면에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 김성기 가평군수, 가평군 청평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토크 콘서트 및 초청가수 공연도 열렸다. 한수원은 지난 10월 10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 6리 일대에 가로등 설치 공사를 시작해 10월 31일까지 38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3주간의 테스트 기간도 거쳤다. 안심가로등은 최근 2년간 전국에 290본이 설치됐고, 올해 서산, 횡성, 경주, 가평, 대구, 고창 등 전국 6개 지역에 총 317본의 안심가로등이 추가로 설치됐다. 이 사업은 한수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해당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