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발표

원자력안전기술원, 제9회 원전 화재방호 워크숍 개최 김인구 KINS 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9회 원전 화재방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전 화재방호 안전성 증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0년부터 원자력안전기술원이 매년 산·학·연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에는 첫 번째 주제인 '원전 화재안전성 증진을 위한 소통방향'의 일환으로 윤명오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 '소통의 시대 그 의미와 지향점'과 더불어 원전 화재대응을 위한 지역 소방서와의 협력방안 등 다채로운 논의 주제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원전 화재방호 성능기반 적용방향' 주제에서는 강대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의 '원전 화.. 더보기
수요자원시장, 3년 만에 883GWh 전력수요 감축 수요자원시장이 2014년 11월 전력시장에 개설된 이래 지난 3월까지 총 883GWh의 전력을 아껴 전력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도 전체가 약 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요관리사업자협회는 7월 6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회원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수요자원의 역할’을 주제로 2018년 상반기 워크숍을 가졌다. 수요자원시장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수요자원시장제도 운영현황과 방향 ▲해외 수요자원시장제도 현황과 시사점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제주도..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제9회 원전 계측제어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원자력 계측제어분야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11월 2~3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9회 원전 계측제어 심포지엄(NuPIC 2017)’을 개최했다. NuPIC(The Symposium for Nuclear Power Plant Instrumentation and Control)는 2009년 11월 처음 개최됐으며, 매년 11월 첫째주(목, 금)에 개최되는 원전 계측제어 분야 최대 축제의 장이다.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주요 5개 주관기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 포함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번 심포지엄 기간 동안 원전 계측제어.. 더보기
서부발전, 미 전력연구소 초청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4월 19일 태안 본사 컨벤션홀에서 ‘미국 전력연구소 전문가 초청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 한국전력연구원 등 발전설비 연소 및 성능관리 분야 국내외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전력연구소(EPRI)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연구소다. 또한 전 세계 40개국 1,000여 개 에너지관련 기업이 가입된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연구기관이다. 이번 세미나는 발전설비 연소관리와 성능관리 분야의 2개 회기로 구분돼 열렸다. 미국 전력연구소 프로그램 매니저(Tony Facchiano, Nanda Srinivasan, Sam Korellis)의 주제발표에 이어 사내외 전문가들의 상호 토론, 질문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장광규 서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