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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변압기

서광전기통신공사(주), “지속적 기술·기자재 개발로 무결점 시공품질 이룰 것” “한국전력의 오랜 협력업체로 다져진 시공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전력기자재와 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해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기분야 한전의 고압분야를 수행하는 협력업체인 서광전기통신의 임희일 사장은 회사에 대한 소개 질문에 ‘개발’과 ‘안전’을 강조하며 입을 열었다. 임희일 사장은 1997년 설립된 다원통신과 서광전기를 2004년에 통합함으로써 상호를 현재의 서광전기통신공사(주)로 변경했다. 서광전기통신공사는 2005년 한전 154kV 복도체 가공 송전선로 건설공사 적격업체로 등록됐으며, 2006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나갔다. 임희일 사장은 “서광전기통신공사는 지속적인 핵심기술 개발과 녹색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 더보기
소형·고효율 배전용 변압기 연구개발에 3년간 46억8,000만원 투입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2월 10일 전기기기 기술혁신사업 첫 번째 수행과제이자 국내 최대 수요처인 한전에서 Co-Funding 한 ‘주상 100kVA급 및 지상 500kVA급 소형 고효율 배전용 변압기’ 과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및 국가적인 에너지 효율시스템 구축과 수요처인 한전의 고효율 배전용 변압기 제품 요구 등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고효율 배전용 변압기 과제는 산일전기, 파워맥스, 숭실대학교, 동아대학교,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산·학이 공동으로 컨소시움을 구성해 3년간 46억8,000만원(정부 19억4,000만원, 한전 19억4,000만원원, 민간 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게 된다. 주요 기술개발 내용은 미국 DOE(.. 더보기
CIRED KNC, ‘2016 하계 Workshop’ 성황리에 개최 CIRED KNC(위원장 김병숙)는 7월 13일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그랜드볼륨에서 ‘2016 CIRED KNC 하계 Workshop’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숙 위원장(울릉에너피아 사장)을 비롯해,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 이수묵 한전 배전계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7월 13~15일에는 대한전기학회(회장 정현교)에서 ‘제47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 전기공학분야 학문과 기술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기학회 학술대회에는 무선전력전송과 전력계통, 송배전설비, 마이크로그리드, 전기기기, 전력전자 등 29개 분야에서 849편의 학술논문을 비롯, 1,059편의 학술성과가 발표됐다.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CIRED KNC 하계 Workshop에서는 김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