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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전사장

한전, 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15~21일까지 7일간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여성과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베트남 모국방문 행사는 한전의 빛가람 이전 1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베트남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초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는 베트남 호치민 대학 견학, 국제학교 방문, 베트남 한인회 교류 행사, 현지 소외계층 봉사활동, 친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명문대학인 호치민 대학을 방문해 베트남 문화와 역사에 대한 교수 특강과..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R&D 및 판로개척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한전(사장 조환익)은 빛가람시대 개막에 따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기 위하여 다양한 R&D, 제품화,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사업)10억 한도로 연구개발비의 85%까지 지원 ▲(중소기업청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10억 한도로 연구비의 75% 까지 정부와 한전이 공동지원하며 개발성공 시 3년간 수의계약 ▲(신제품․신기술 현장 조기 사용)중소기업 개발 제품과 기술에 대하여 현장에 시범설치하여 테스트 기회 제공 ▲(해외 판로개척 사업)국제전시회 및 수출촉진회에 참가지원 및 수출브랜드 인증사업(Kepco Trusted Partner) 운영 등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진흥을 위해 지역 산학연 R&D에 연간 100.. 더보기
한국전력,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동계 전력수급 비상대응 훈련 한전(사장 조환익)은 지난해 연말 12월 24일 10시부터 이상 한파 및 발전기 불시정지에 따른 수급비상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 대비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올해 겨울은 잦은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17일 한파로 인해 최대전력이 사상 최고치인 8,015만kW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훈련은 나주 이전 후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처음으로 수급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력거래소·광주광역시·전남도청 등 지역의 에너지 및 안전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지역인사들도 참관해 에너지 안전 분야에 지역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훈련은 이상한파와 대용량 송전선로 사고에 따른 발전기 정지의 동시발생을 가정한 극단적이고 복합적인 상황에 대한 수급비상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이었다는 점에..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으로 ‘혁신·창조경제·균형발전’에 힘쓸 것” 본격적인 한국전력공사의 광주·전남 나주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17일 한전은 신사옥 본사이전 기념식을 마치고 새로운 2015년 청양의 해을 맞았다. 오랜 서울 삼성동 시대를 마감하고 나주에 둥지를 마련한 한전은 본연의 임무인 안정적 전력공급과 더불어 창조발전, 그리고 지역발전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만났다. 이에 한전은 새로운 나주시대를 맞아 세계적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뉴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은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으로부터 광주·전남 나주시대를 연 한전의 미래와 계획을 들어봤다. 에너지·전력에 특화된 ‘글로컬’ 창조경제 단지 조성 차별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전략 통해 입지 공고 미래 향해 새롭게 발전하는 ‘일신월이(日新月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