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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동서발전, 중소기업 대상으로 발전설비 노하우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7일 일산화력본부에서 19개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픈 파워 플랜트(Open Power Plant) 행사’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2013년부터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발전분야, 조선기자재 또는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이해증진과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해 다양한 판로를 개발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383개사가 참여했다.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는 이날 일산화력을 시작으로 5개 전 사업소에서 총 6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계획된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서발전 동반성장 홈페이지(https://together.ewp.co.kr/main/main.asp)를 통해 .. 더보기
동서발전, 2018년도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26일 울산 본사에서 발전산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 지원을 위해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상생협의체 회원사 33개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10월경 창립총회에 이어 올해 2회째 맞이한 행사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정기총회 ▲추진경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조선기자재 협력사 발전산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사가 총 연구비 57억원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성과물 현장적용을 통해 조기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회원사인 KST플랜트는 중동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에 참여했다. 그.. 더보기
남동발전, 전남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6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서 ‘한국남동발전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는 조선·해양업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5월 30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됐던 경남지역 설명회에 이은 두 번째 지원 설명회다. 남동발전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설명회는 각종 제도와 입찰방법 안내, 주요 공사일정, 연구개발과제 현황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이 발전 산업으로 진입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부장.. 더보기
서부발전, 군산지역 조선기자재 업체 지원체계 가동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이 군산지역 조선기자재 지원을 본격 가동했다. 서부발전은 3월 15일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발전분야 진출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에서 개최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한준수 군산시 부시장, 군산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발전분야 진출 지원을 모색해 왔으며 성과공유기금으로 마련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중소기업들의 업종 다각화를 위한 개발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중소기업에게 산업재산권 기술 이전이나 연구개발을 지원한 후 성과공유로 발생한 기술료를 민간단체에 기부하는.. 더보기
남동발전, 조선·해운산업 위기극복 위해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7일 삼천포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40여사를 초청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 및 발전설비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조선산업 협력중소기업의 위기사항을 상생협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기룡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등 관계기관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효성중공업 등 대기업 구매담당자와의 상담회, 중소기업 직원 대상 발전산업 입찰시스템 교육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도록 ..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해 ‘맞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0월 5일 울산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33개 회원사와 함께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8월 상생협의체 발대식의 연장선상으로서 회원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 채널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초대 임원진 선출 및 회칙 제정과 함께 동서발전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상생협의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영희 코어라인 대표를 비롯해 협의체 회원사 관계자, 신기룡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및 경영진 등 50여 명은 창립총회를 축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동서..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와 세계시장 ‘노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9월 2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생산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2016 전력기자재 해외동반진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해운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서발전과 KOTR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쿠웨이트, 카타르, 러시아, 이란 등 8개국 14개사 바이어와 울산 및 부산 소재 42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1:1 수출상담을 시행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국내 중소기업과 계약 실적이 있는 해외 우수바이어를 선정하고, KOTRA는 이들 해외바이어를 초청했다. 사전에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 정보교환을 통해 상담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10건의 수..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현장 개방 통해 발전분야 사업진출 지원 발전설비 현장 개방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핵심설비 분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발전산업으로의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6월 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발전분야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 및 발전설비 현장개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발전산업시장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비 전문가의 인솔 아래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