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달협력

중부발전, 조선 기자재기업 도약 발판 마련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30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최근 업계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 기자재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25개 조선 기자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다각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군산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군산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협약(MOU) 및 우수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통합구매상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부발전은 계약제도와 입찰, 기자재공급 유자격 및 정비적격업체 등록절차, 산업혁신운동3.0 지원사업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참여기업의 가장 큰 관심사인 중부발전 신서천건설본부 등 신규발전소 건설 기자재 납품(분리발주)과 관련된 내용을 심도.. 더보기
서부발전, 사업소·본사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1월 15일 태안 본사에서 각 사업소 및 본사의 2016년도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2016년도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정부3.0에 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 4명이 심사자로 참석했다. 이어 서부발전이 올해 시행한 45개 동반성장 실천과제를 직접 평가하고 우수사례 선정에 참여했다.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는 ‘사이버 보안 컨설팅 시행을 통한 협력기업 보안수준 향상으로 동반성장 실현’ 과제를 업무처리모범규준(Best Practice) 사례로 추천했다. 또한 “우리같이 작은 기업은 상대적으로 정보 보안에 취약했는데, 기술자료·고객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진단 및 컨설팅.. 더보기
서부발전,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모임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2월 25~26일까지 센트럴파크(인천 송도 소재)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과 함께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정기모임은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수탁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여성기업협의회 등 21개 수탁기업협의회와 서부발전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행사에서 미리 준비한 ‘수탁기업협의회 운영 가이드북’을 협력기업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지난해 가장 성실하게 활동한 서대협·위파워·군발협 등 총 8개 협의회를 우수 협의회로 선정해 포상했다. 한편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현재 운영 중인 상생결제시스템에 대한 안내와 올해 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제품 판로확대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2월 10~11일까지 인천가스과학관과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각각 ‘전력·에너지 분야 우수 협력중소기업 제품의 공동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기술력은 갖췄지만 정보력과 판로채널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신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0월 1일 양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맺은 에너지산업분야 중소기업 공동육성 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구매상담회에서는 서부발전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통해 개발돼 특허를 획득한 삼일피앤유의 무선램프키트 시스템, 가스공사와 기술개발에 성공한 에이엠테크놀리지의 케이블트렌치커버 경량화 기술 등 40개 기업의 제품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는 150여억원의 구매상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