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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보

한전 전력연구원,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월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8 특별 세션으로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 부사장,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전력그룹사 대표,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등 연구기관 대표, 전남대를 비롯한 국내 50여개 대학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280개 기업 3,000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BIXPO 2018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 더보기
서부발전,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 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태안 본사에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Monitoring & Prognostic Center)를 구축했다. 이어 2월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시공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는 서부발전이 중소기업과 협업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지능형 예측분석 시스템(iPAS) 유니버셜’을 활용해 전사 발전설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는 신재생설비를 포함해 ▲모든 발전설비 운전정보 ▲환경감시 ▲성능감시 ▲조기경보 등의 원격·실시간 종합감시 ▲고장예측 ▲기동지원 ▲고장발생시 원인분석 및 신속복구 지원 등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소 840여 개소 CCTV로 설비를 실시간 감시해 화재·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 프로세스 원격·실시간 관리 한국동서발전은 1월 25일 당진에 있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e-Brain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e-Brain 센터는 ▲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이상징후 조기 발견 ▲운전·정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화된 운전조건 제시 ▲정비전략체계 종합진단 등 발전설비를 종합 감시·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두산중공업과 공동 개발한 조기경보시스템에 고도화된 발전운영시스템을 융합해 동서발전 5개 사업장 발전설비를 원격으로 관리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e-Brain 센터는 다양하고 복잡한 발전소 운영 프로세스를 중앙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관리함으로써 이상 징후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두산중공업과 협력해 e-Brain 센터 서비스를 당진화력에 우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