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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

제주에너지공사, 대화·소통 노경문화 정착 다짐 제주에너지공사가 대화와 소통의 노경문화를 이어가는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12월 7일 근로자와 경영진의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는 한마음, 고르멍·들으멍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 고르멍·들으멍은 ‘말하면서 들으면서’의 의미를 가진 제주도 방언이다. 임직원은 이날 ‘노경 상생 선언’을 통해 수평적 관계를 기반으로 비차별·다양성 존중·노동원칙 준수 등 상생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또 지역사회에 상호존중과 신뢰·조화를 비롯한 상생의 노경문화·인권경영 전파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주52시간 근로제의 이해’란 주제의 교육을 통해 노경 소통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해 근로자와 경영자가 수평적인 관계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 더보기
대선정국 속 지자체, 풍력분야 잇단 공약건의 확정·발표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오는 5월 9일로 확정되고 각 정당마다 예비후보들의 발빠른 행보가 전개되는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도 신정부 출범에 맞춰 새로운 사업구상안들을 내놓았다. 이같은 지자체들의 대선공약사업 발표는 지역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역숙원사업을 통해 재정 안정화는 물론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그림을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풍력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자체간 대선공약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향후 신정부 시대에 풍력산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울산시는 새로운 해상풍력 발전단지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울산시는 3월 14일 울산발전연구원과 함께 울산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로 작용할 중장기 발전과제 연구를 통해 13개 분야 24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바이오매스로 신재생에너지사업 보폭 확대 제주에너지공사가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다각화를 위해 바이오매스발전 기술개발에 본격 뛰어들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8월 19일 공사 회의실에서 제주반도체(대표이사 조형섭)와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도 내에 산재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을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반도체는 공동 기술개발을 위해 기술협력을 비롯한 물적·인적지원 등의 교류를 적극 펼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바이오매스 발전기술 조사 ▲사업 발굴·추진 지원 ▲사업 관리·운영 지원 ▲바이오매스 관련 기술·인력·정보 교류 등이다. 제주에너지공사는 현재 경제성이 우수한 풍력발전을 중심으로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사업계획을 수립..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풍력시스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주에너지공사가 2012년 설립 당시부터 추진했던 풍력발전시스템 국제성능평가기관 인정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탄소 없는 섬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제주에너지공사의 비전 달성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5월 14일 공사 1층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성구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허종철 제주대 교수 등 민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시스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4월 1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풍력발전시스템 출력성능 및 전력품질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제주에너지공사는 앞으로 기계하중·소음측정 분야 인정에 이어 MEASNET(국제성능평가기관 협의체) 가입을 통해 명실공히 국제성능평가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