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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한전KDN, 제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국립 제주대학교와 전력ICT 분야 산학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력ICT분야 우수인력 양성과 공동연구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전력ICT 분야 융복합 인재양성, 전력ICT 분야 공동연구 수행, 연구 및 교육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고 향후 에너지 분야 ICT융합연구에 집중 주력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핵심기술 개발은 물론,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학일체형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재훈 한전KDN 전력ICT개발원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기여의 중요성이.. 더보기
로맥스, InSight 기술세미나 통해 풍력발전 모니터링·진단 기술 선보여 회전기계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던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는 올해 풍력사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주)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의 풍력사업 부문이 ‘(주)로맥스인싸이트코리아’로 새롭게 변경됐다. 지난 2월 로맥스는 전세계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Castrol과 손잡고 풍력발전기 예방정비 기술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시작을 알렸다. Castrol은 세계적인 석유기업 BP의 윤활유 브랜드로 글로벌 경쟁력과 풍력발전기 윤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로맥스인싸이트코리아(이하 로맥스)는 10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InSight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풍력발전단지의 다양한 발전기 모니터링 기술 및 데이터 운영·관리 기술을 선보여 .. 더보기
중부발전, 수자원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4월 13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수자원공사 댐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개발협력 ▲수상태양광 개발 사업을 위한 공동 투자재원 조성 ▲수상태양광 공동개발 등에 의한 공급인증서의 거래 ▲조력발전소 개발관련 기술교류 등의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대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건설·운영 중에 있는 수자원공사와 조력발전소 개발 관련 기술교류 추진을 통해 향후 중부발전에서 계획하고 있는 조력사업에 대해서 기술발전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의 시작”이라며 “양사의 상호협력과 공동사업 .. 더보기
중부발전, 제주상명풍력 발전단지 종합준공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2월 15일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에서 ‘상명풍력발전단지 및 풍력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 종합준공식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청 관계자, 지역주민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상명풍력발전단지에는 총 사업비 약 576억원이 투입됐으며, 풍력발전시스템 설비용량 21MW(3MW×7기)와 ESS 6MWh 규모로 구축됐다. 이 사업은 두산중공업이 공급한 국산 3MW 대형 풍력발전시스템과 ESS를 연계해 풍력자원 이용률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내 풍력발전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상명풍력발전단지는 지난 2009년 기본계획을 시작해 7년여 간의 노력 끝에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는 중부발전이 자체 개발한 첫 번째 풍력발전단지다.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경관심의와 풍력단지 지구지정 획득을 거쳐 2013..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최신 기술·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 공유의 장 마련 스마트그리드(SG) 상호운용성을 고려한 기술 및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스마트그리드 관련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 산하 스마트그리드표준화포럼은 12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신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기술·표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신복덕 그리드위즈 이사는 ‘EI(Energy Interoperation)’라는 주제발표에서 “분산자원 운용을 통해 대규모 예산과 기간 등이 소요되는 기존 발전설비 건설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분산자원이 보다 더 쉽게 전력시장에 참여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전력계통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분산자원 모집 및 중개시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 더보기
[BIXPO 2015]효성,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 도약 효성은 초고압변압기 및 차단기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반기 총 1조1,9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로 증가하는 전력품질 안정화 수요에 맞춰 스태콤(STATCOM, 정지형무효전력 보상장치), HVDC(초고압직류송전), ESS 등 미래 에너지 기술에 대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수요자원 관리 시장에도 진출,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간다는 계획이다. 스태콤은 전력품질 안정화에 필수적인 기술로, 송배전 시 전력을 일정하게 함으로써 손실되는 전압의 안정성을 높이는 미래전력 분야의 핵심 기술이다. 특히 풍력이나 태양광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효성은 국내 업체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