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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월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8 특별 세션으로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 부사장,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전력그룹사 대표,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등 연구기관 대표, 전남대를 비롯한 국내 50여개 대학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280개 기업 3,000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BIXPO 2018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찌레본 발전훈련센터 교육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15~19일까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찌레본 발전훈련센터에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교육지원을 시행했다. 찌레본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2012년 7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대표적인 해외사업 성공사례다. 안정적 운영으로 매년 100억원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중부발전은 해외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지원은 다양한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이다. 중부발전은 기존 단방향 법인 중심의 CSV 활동에서 벗어나 다자간 요구(Needs)를 반영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대표·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거쳤다. 또한 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지원사업으로 발전훈련센터를 공동 추진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중부발전은 인.. 더보기
중부발전,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 발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18일 보령 본사에서 2018년 에너지 동행사업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을 발족했다. 이는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동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 관리 및 기술 노하우를 이전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에너지 경영 등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중부발전은 2014년부터 에너지공단과 함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에너지 동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33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진단과 기술이전을 추진했다. 이번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은 중부발전의 발전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기계, 전기·제어, 에너지 효율, 온실가스 배출 등 4개 분야에.. 더보기
전력거래소, 주파수조정 기술동향 공유 전력거래소가 안정적 전력수급의 기반이 되는 주파수제어 관련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4월 19, 20일 양일간 전북대에서 전력산업 분야 유관기관 현장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발전기 주파수조정 개선 유관기관 합동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22개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발표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력거래소는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주파수 응답특성과 터빈제어시스템 응동 성능에 관한 세미나를 통해 전력계통 안정화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계통운영보조서비스 시장현황과 주파수조정서비스 이행상태 평가 개선방안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전문가 주제발표에서는 ▲주파수조정서비스 이행상태 평가 개선안(전북대) ▲ESS.. 더보기
한전KDN, 일본 이바라키현 태양광발전시스템 준공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일본 이바라키현에 진행 중이던 54MW 규모 태양광발전 구축 사업을 완공하고 3월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완공된 메가 솔라급 태양광발전설비에는 한전KDN의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이 적용돼 효과적인 설비관리와 발전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상업운행중인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당초 예상했던 80%를 넘어 높은 발전효율을 보일 정도로 좋은 품질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수주한 총 810억원 규모의 ‘일본 이바라키현 54MW 메가솔라 프로젝트 구축사업’으로 한전KDN이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 및 관리유지보수도 병행해 진행한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구축된 발전소가 일..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인증신제품 판로확대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6월 22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인증신제품(NEP) 현장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인증신제품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추천한 임진에스티 등 기계분야 7개사, 지오닉스 등 전기·제어분야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발전설비 담당자들과 활발한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지난 3월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4개 사업소에서 순차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발전5사와 공동으로 통합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우수제품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재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은 “인증신제품(NEP)은 엄격한 인증과정을 거쳐 신뢰성이 뛰어난 만큼 발전설비..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개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4일 중소기업 75개사를 대상으로 ‘2016 Open Power Plant’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Open Power Plant는 동서발전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행사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 25일 울산화력을 시작으로 사업소별 정비공사 일정에 맞춰 발전설비 정비현장 개방을 총 6회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들을 전기·제어·기계분야로 편성해 현장 전문가의 인솔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해정비 기간이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발전소의 핵심설비 분해현장 견학을 시행함으로써 설비 내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개방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11월 11일 중소기업 46개사를 대상으로 동서발전이 운영 중인 발전소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하는 ‘2015 Open Power Plant’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의 발전설비 이해증진과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3년부터 Open power plant 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현장설비 견학은 동서발전 5개 발전소 중 호남화력을 제외한 4개 발전소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됐다. 동서발전은 참여 중소기업을 ▲전기 ▲제어 ▲기계분야로 편성해 현장 전문가의 인솔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공기준수 및 정비 신뢰도 유지를 위해 공사관련업체 이외에는 발전소 핵심설비 분해현장의 외부인 출입이 차단된다. 동서발전 관계.. 더보기
중부발전, 500MW급 석탄화력 기술정보 교류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은 9월 10~11일 발전5사 석탄화력발전소 임직원, 발전기자재 제작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500MW급 석탄화력 기술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발전5사 ▲전력연구원 ▲한전KPS ▲두산중공업 등 화력발전소 운영·정비·설계·제작·시공 각 분야 전문가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력그룹사 간 화력발전소 정비·운전·설비개선 사례 공유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의 발전방향 모색 및 연구개발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터빈, 보일러, 전기, 제어, 연소·화학, 고장정지, 신기술 분야에서 ‘터빈 오일 플러싱 원격제어장비 개발’ 등 40여 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져 화력발전 산업계의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채워졌다. .. 더보기
ABB코리아, 유지비용 낮춘 고효율 스마트 배전반 출시 ABB코리아가 유지비용이 적게 드는 고효율 스마트 배전반을 선보인다. ABB코리아(대표 최민규)는 보호·제어·계측·디지털 통신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배전반 ‘유니기어 디지털(UniGear Digital)’을 출시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ABB는 앞선 6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CIRED 컨퍼런스에 참가해 주요 변전소에 들어가는 유니기어 디지털 고압 공기절연형 배전반 전 모델을 전시, 미래 배전분야 기술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유니기어 디지털은 이미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검증받은 ABB의 배전반 설계기술에 제어·통신 등의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전류·전압 센서를 고압배전반에 최적화해 통합하는 동시에 디지털 계전기와 IEC 61850 개방형 통신기능을 결합했다. ABB코리아에 따르면 모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