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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활동

제주에너지공사, 평대리 앞바다 정화활동 나서 제주에너지공사가 바다의 날을 맞아 직접 바다로 나가 수중 정화활동을 펼쳤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5월 31일 제주 구좌읍 평대리 앞바다에서 제주사회복지협의회·CSR impact·제주 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수중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에너지공사에서는 사내 봉사단체인 ‘온새미들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40여 명의 참석자들은 어촌계 선박을 이용해 바다로 이동한 후 무단으로 폐기, 방치돼 있던 폐그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중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된 평대리 앞바다는 2015년 육·해상풍력지구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주민들의 공모를 거쳐 지난 2월 해상풍력발전지구로 지정 고시된 지역이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구 지정 고시 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풍력사업 추진..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 전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6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5월 29일 노사합동으로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코라드 청정누리 봉사단원 40여 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및 호국원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닦기, 주변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원자력환경공단 봉사단은 2009년 출범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더보기
중부발전, 아동학대 피해자 위해 후원금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29일 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like 사랑나눔’이란 충남지방경찰청 내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아동 사례를 소개하고, 인터넷 사용자들의 ▲좋아요 ▲댓글 ▲공유 합산수에 500원을 곱해 후원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충남지방경찰청이 후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중부발전이 후원금을 지원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금을 관리·운영한다.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올해 연말까지 5회 시행해 최대 1,500만원을 중부발전이 후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중부발전은 따뜻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국내활동으로는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