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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길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한·인니 비즈니스 서밋 참석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3월 14일 조선일보·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서밋 참석을 통해 향후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발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원자력발전소 4개 호기에 해당하는 총 3,900M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운영·개발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발전소는 ▲찌레본 1호기(660MW) ▲탄중자티 3·4호기(1,320MW) ▲왐푸 수력(45MW)이 있다. 현재 건설중인 땅가무스 수력(55MW)과 올해 착공 예정인 찌레본 2호기(1,000MW), 지난해 5월 MOU를 체결한 찌레본 3호기(660M.. 더보기
중부발전, 국회 환노위에 대기오염 저감대책 보고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위원들은 화력발전소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에 대한 현장시찰을 위해 10월 11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를 방문했다.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시찰에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으로부터 보령화력본부 환경오염방지시설 운영현황과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어 발전소 내 환경설비 및 중앙제어실 등을 둘러보는 현장점검까지 시행했다. 대책보고에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친 대기오염물질 저감 종합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중부발전은 2025년까지 환경설비 개선에 약 7,700억원을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현재 대비 약 88% 감축하겠다고 보고했다. 홍영표 환노위 위원장은 “중부발전에서 수립한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을 차질 없이 수..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9월 28일 보령화력본부에서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2014년 12월 세계 3대 기록인증기관인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WRA)로부터 5,000일 무고장 운전기록 인증을 받은 바 있는 보령화력 3호기가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시각은 9월 27일 오전 3시 57분이다. 보령화력 3호기는 순수 국산기술로 설계하고 건설한 한국형 500MW 표준 석탄화력발전소의 효시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당진화력, 태안화력 등 대한민국에 총 20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지금도 국가 전력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도 수출되며 대한민국 발전산업.. 더보기
중부발전,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리파워링 사업 추진 한국중부발전이 태백시 매봉산 일원에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리파워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 매봉산풍력발전단지(8.8MW)를 철거 후 용량을 증대(16.5MW)해 재건설하는 사업으로, 약 1만1,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풍력발전시스템은 베스타스의 3.3MW 모델이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6일 강원도 태백시청(시장 김연식)과 ‘풍력단지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매매 이후 중부발전에서 계획 중인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재건설과 태백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중부발전은 향후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재건설 및 태백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더보기
중부발전,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최초 방류 기념행사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9일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보령화력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최초 방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산종묘배양장은 연면적 2,600m²·38개 수조로 구성돼 있으며 18개월간 6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건설됐다. 또한 발전소에서 방류되는 온배수를 재활용해 치어와 치패를 배양함으로써 연간 70만미 이상을 생산·방류 할 수 있다. 이번 수산종묘배양장 준공을 계기로 온배수 재활용을 통한 양식장 에너지비용 절감 및 연간 약 275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어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향후 지역어민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을 생산·방류.. 더보기
중부발전,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위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4일 부패예방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 2명(이기덕·홍정표)을 2016년 청렴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청렴 옴부즈만은 1년 동안 독립적인 지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 및 평가활동과 각종 제도에 대한 시정, 권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중부발전의 ▲2015년 청렴도 평가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윤리경영 주요 실적과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운영 ▲임직원 청렴교육 ▲행동규범 및 징계양정 개정 등 윤리경영 세부 추진계획 논의가 진행됐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청렴한 기업, 존경받는 글로벌 윤리기업으로 거듭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중부발전, 아동학대 피해자 위해 후원금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29일 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like 사랑나눔’이란 충남지방경찰청 내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아동 사례를 소개하고, 인터넷 사용자들의 ▲좋아요 ▲댓글 ▲공유 합산수에 500원을 곱해 후원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충남지방경찰청이 후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중부발전이 후원금을 지원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금을 관리·운영한다.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올해 연말까지 5회 시행해 최대 1,500만원을 중부발전이 후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중부발전은 따뜻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국내활동으로는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