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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발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한수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등 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 공기업 5개사로 구성됐다. 5개사는 ‘에너지’라는 동일한 업을 기반으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창출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 협의체에 참여했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기관별 사회적 가치, 혁신성장 등 정부정책 이행현황 공유 및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홍길표 백석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효과적.. 더보기
서부발전, 이원호 수상태양광·새빛공원 조성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주력하며 정부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8월 22일 태안군청에서 태안군과 ‘이원호 수상태양광 및 새빛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상기 태안군수,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공원조성 사업을 일괄 추진한다. 태안군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부지제공 등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태안군 이원호에 들어설 수상태양광 발전소 설비용량은 40MW다. 수상태양광 모듈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호수주변 산책데크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안 이원호 수상태양광 및 새빛공원은 태안군 솔향기길과 연계하는 등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대표적 관.. 더보기
남동발전, 2025년까지 신재생 발전비율 20%로 확대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전체 발전비율의 20%로 확대한다. 이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의 정부 정책보다 5년 빠른 목표다. 남동발전은 6월 5일 이같이 밝히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남동발전은 최근 진주 본사에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 달성을 다짐했다. 이를 완수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신재생에너지 New Vision 2025’도 발표했다. 이날 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부정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개발전략을 재정립했다. 또한 정부에서 계획 중인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