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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공사 노사, 인권경영 실천 위해 ‘한 목소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2월 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노사 간 이해와 존중에 기반한 인권 윤리경영의 토대를 새롭게 다지자는 의미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현진무 노조위원장은 이날 공동 선언문에 합의 서명하고, 직원 대표들과 더불어 선언 결의문을 낭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함께,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청, ‘공직사회 갑질 근절과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도 가졌다. 김덕만 전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개정된 공무원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제도의 시행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월적 지위에 기반한 각종 갑질 행위 근절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KESM’ 창업지원 협약식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한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 지원 사업’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협약 체결을 겸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월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된 13개 팀 43명의 예비창업 희망자들과 합동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협약에서 지원 대상자들에게 계측장비 제공 등 지원 사항과 절차에 대해 안내하면서,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를 통해 창업 관련 법제도와 사업수행 보고서 작성법 등에 관한 설명회 자리도 함께 가졌다. 이범욱 기술이사는 이 자리에서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으며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면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특수학교 재학생 초청 ‘Barrier-Free Day’ 행사 가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1월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전주 지역 특수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 240명을 초청한 가운데 ‘장벽 없는 세상의 날(Barrier-Free Day)’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교육과 안전 취약계층인 특수학교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전기안전 체험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해 주면서 장애인도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도모해 나가자는 뜻으로 마련된 자리다. 초청받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이날, 전기안전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를 춤과 노래가 담긴 뮤지컬로 즐기며 생활 속 전기안전 습관의 중요성을 체험으로 익혔다. 청각장애우를 위한 수화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특히 공사 어린이안전 홍보대사인 EBS교육방송의 인기캐릭터 ‘번개맨’이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지역 소외계층 위해 법인카드 마일리지 기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1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법인카드 마일리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수익으로 처리해왔던 법인카드 마일리지를 전북 도내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하겠다는 뜻이다. 올해는 약 2,000만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돼 지역 복지재단이 진행하는 ‘행복 두 배 푸드꾸러미’ 후원 사업에 쓰인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는 지역 역사문화 여행 지원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박황진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내년엔 올해보다 2배 이상 많은 적립금을 기부할 계획”이라면서,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해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안전’ 분야 공공성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회 전기안전공사는 9월 17일 본사 새울림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케스코(KESCO)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9월 1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전국 60개 사업소장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케스코(KESCO)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초빙해 마련한 이날 특강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안전 분야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며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특강을 통해 시설안전공단의 정책혁신 사례를 청취하며, 국민안전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시민참여혁신단 위촉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사업과제 발굴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월 1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사내 혁신위원회 위원들과 지역주민, 자치단체 의원, 대학교수, 협력업체 대표 등 각계 인사 9명을 시민참여혁신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이 체감할 만한 혁신 아이디어와 사업과제들을 발굴하고 그 추진방안에 대해 자문하며 실적점검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정책수요자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앞으로 혁신단은 매 분기마다 한 차례씩 정기회의를 갖고 공사의 공익성을 강화할 정책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추진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보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일 전기안전공사 기획혁신처장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소방청과 ‘전기화재 없는 안심사회’ 위해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소방청과 손잡고 전기화재 없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월 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조종묵 소방청장이 함께 한 가운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 국내 전기화재에 관한 각종 통계와 정보자료를 공유하며, 화재 예방과 합동 감식 등 제반 협력 활동들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 ▲전기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조사와 감식·분석기법 교류 ▲사고조사 전문인력 교육 등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소방청의 화재예방 시스템과 공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함께 높여나갈 좋은 계기가 될 것”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내 최초 ‘내부감사 및 위험관리 품질시스템’ 국제인증 한국전기안전공사(감사 한상옥)가 영국계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 Quality Assurance)로부터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 ‘감사 품질 평가’에 관한 국제공인을 취득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월 12일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유수현 감사실장과 유상근 로이드인증원 한국지사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행사를 갖고 ‘내부감사 및 위험관리 품질시스템 적합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전문기관의 진단과 로이드인증원의 심사, 한국감사표준원의 최종 심의를 거친 것으로, 공사가 국제적 수준의 내부감사와 위험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게 됐음을 의미한다. 유수현 감사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내 기관의 감사 품질을 국제적으로 처음 인정받았다는 데 그 의미가 더.. 더보기
전기안전공사·한전, ‘군 전력 현대화와 안전관리’ 위해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2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와 '군 전력 분야 현대화 및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27일, 한전과 국방부가 군 부대 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체결한 ‘군 전력분야 현대화 협약’의 후속조치로, 군 전력설비 개선과 전력 수요관리, 전기사용 효율화 시스템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군 전력설비 시공 관련 설계도서 기술검토 등의 업무협력은 물론,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고장예방 진단사례 및 기법 공유, 정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복구활동 및 기술지원 체계 등을 함께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이, 한전의 숙련된 전력설비 구축·운영 노하우와 공사의 전력설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에너지전환 시대 대비 ‘신재생에너지 검사·기술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9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소통홀에서 김이원 기술이사를 비롯한 전력설비검사처 직원 4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검사기법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새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태양광과 해양 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최신의 검사 공법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실시간 종합 감시 장치 기술 정보는 물론, 파력 발전설비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시설 개발 현황 등에 관해서도 심도 깊은 의견들을 교환했다. 김이원 기술이사는 회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개발 수요도 확대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산업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