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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ICT

한전KDN, 베트남 전력공사 ICT센터와 MOU체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4월 25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EVNICT(베트남 전력공사 ICT센터) 본사에서 EVNICT센터장, EVN(베트남 전력공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ICT 및 에너지신사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한전KDN과 EVNICT의 기술교류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 안정적이고 선진화된 전력ICT 솔루션을 도입하고,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는 ▲전력ICT 솔루션(K-GIS, AMI 등) 관련 사업 추진 협력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 추진 ▲정기적인 사업 정보 공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EVNICT와 협약을 통해 KDN 전력ICT 기술의 우수성.. 더보기
한전KDN,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술 역량 강화 한전KDN(사장 이수경)은 3월 1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비스 구축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이용 등이 자유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사례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플랫폼에 대한 기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한편, 지난 3월초에도 김진화 한국비트코인거래소 코빗 이사가 초청돼 디지털 가상화폐로 불리는 비트코인에 사용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쉽게 고칠 수 없는 안정성 때문에 보안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한전KDN은 최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더보기
한전, 전력ICT와 드론 융합한 신산업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4일 본사에서 차세대 미래 먹거리산업인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 전력ICT 및 드론을 융합한 신산업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은 전력ICT 기반 드론기술 개발, 신산업 추진과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남도는 드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드론 관련 공동사업과 표준화, 전남도내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현재 드론의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씩 급성장해 2024년에는 193억달러까지 확대되고 국내 시장도 연평균 44%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차세.. 더보기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CTO, "BIXPO 2016,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 “한전은 올해 Forbes 선정 유틸리티 분야 1위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Beyond the Top, Leading KEPCO’ 를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만난 배성환 신성장기술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청사진에 대해 말했다. BIXPO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후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신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에 처음 기획된 빛가람 국제 전기전력 기술 엑스포다. 지난해 열린 BIXPO 2015에는 당초 .. 더보기
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 나눌 민간 전문가 위촉 한국에너지공단이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 에너지절감 지식을 제공할 민간 에너지 전문가들을 선정·위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5월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의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했다. EG-TIPS는 정부3.0 국민 맞춤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지식포털 사이트(tips.energy.or.kr)로 기업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절감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이번에 출범한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열에너지, 냉동공조, 유체기계, 전력ICT, 건물에너지의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다소비 설비를 중심으로 박성룡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장우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 전.. 더보기
한전KDN, 소프트웨어 특화펀드에 운용사업 30억원 출자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사장 석창규)이 4월 21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자금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SW특화펀드 운용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되도록 30억원을 추가 출자키로 했다. 또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한전KDN등록업체에 ▲자금대여 및 이행보증 한도 증액 ▲보증수수료 10%~30% 추가할인 ▲연대보증 입보 면제 등의 혜택을 주기로 협약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력산업의 중추신경 역할을 하는 전력ICT분야 선두주자로서 한전KDN은 지난 24년 동안 중소 SW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4년 말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에는 정부3.0 정책에 부.. 더보기
한전KDN,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마음 컨벤션 행사' 개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2015년도에 전사적 노력으로 안팎의 어려움을 극복한 것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하고 전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한전KDN은 한해의 마지막 날에 애국가 제창, 사장님 말씀, 포상, 사가제창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는 종무식을 개최했지만, 2015년에는 임직원 모두가 행사의 주인공으로 참가해 '한마음 컨벤션 행사'를 개최해 한해를 돌아보며 미래를 기다리는 축제의 마당을 열었다. 행사는 나주이전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메시지와 2015년 사업실적 발표에 이어 전사적 혁신활동(GO ReStart)을 통한 비전 및 2016년 경영목표달성 선언, 그리고 비전과 희망을 담은 미디어 퍼포먼스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2부에는.. 더보기
임수경 한전KDN 사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임수경 한전KDN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5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활동과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품질경영학회에 따르면 임수경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최신의 융·복합 IT기술을 활용한 전력ICT서비스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한 공로와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활용한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수경 사장은 한전KDN사장으로 취임 한 이후 체계적인 품질경영을 추진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5년 연속.. 더보기
한전KDN, 2015년도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9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2015년도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과 협력관계에 있는 18개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전력ICT 생태계 기반을 조성코자 개최됐다. 한전KDN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빛가람 에너지 밸리에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임수경 사장은 “전력ICT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빛가람 에너지 밸리 구축에 참여해야만 나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건전한 전력ICT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혁신도시 동반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전KDN은 나주 혁신도.. 더보기
한전,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8일 본사에서 25개 기업 대표와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그룹사(한전KDN, 한전KPS)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 외국기업인 ABB코리아, 중견·중소기업인 우진기전, 선도전기 등 21개 기업을 비롯해 창업기업 2개 기업 등 총 25개사가 자리했다. 한전은 LS산전, ABB코리아, 우진기전, 이엔테크놀로지 등이 참여함으로써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협약으로 2,476억원의 투자금액과 총 2,378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을 에너지밸리로 유치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LS산전는 광주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에 총600억원을 투자해 1단계로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