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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에너지

한전KDN, 인권경영 실천 위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횡포와 고용차별 등을 예방하고자 9월 17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이오석 상임감사, 본사 및 사업소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해 인권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 노사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CEO의 인권경영 선언, 직원 대표의 인권헌장 낭독, 임직원 대표의 인권경영 실천서약, 경영기획처장의 한전KDN 인권경영 주요방향 및 2018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차별없는 기업문화 실현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선진경영으로 나아갈 것이며, 공정·상생의 가치..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신기술전시회 및 국제컨퍼런스 설명회 개최 한전은 9월 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BIXPO 2018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하는 'BIXPO(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의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9월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기술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에너지 전력 분야 대표기업인 SIEMENS, GE, 삼성전자, SKT, 효성중공업, LS전선, LS산전 등을 비롯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전남·광주를 밝힌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한전 본사가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으며, 전력분야의 전세계 리더들이 행사를 찾아 향후 기술 트렌트 및 시장전망을 가늠케하는 중요한 전시회로 탈바꿈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행사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상생의 아이콘’으로 자리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BIXPO 2017’을 찾은 관람객은 무려 7만여 명에 달하며, 수출상담액 14억7,000억달러를 달성.. 더보기
현대일렉트릭, 세계 최대 150MWh 규모 ESS 가동 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대인 150MWh 규모의 ESS 설비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현대일렉트릭은 울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설치한 ESS 설비를 완공하고 가동에 돌입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ESS센터 건립을 EPC로 수주, 착공 8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다. 150MWh 규모의 ESS센터는 총 2,460㎡(약 745평) 부지에 1·2공장 2개동으로 구성됐다. 4만5,000여 명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 고려아연은 ESS 설비를 통해 전력피크 시간대 전기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연간 2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정대로 설비가 운영될 경우 3년 이내에 투자금액을 회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일렉트.. 더보기
한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스마트에너지분야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는 3월 29일 국내 ICT분야 표준화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와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KEPCO 4.0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PCO 4.0 프로젝트'는 한전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력과 ICT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4차 산업혁명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에너지 4.0 플랫폼'을 구축중이며,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력에너지 관련 시스템들 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처리도 가능하게 한다. 또 일반국민 및 기업대상으로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어 이 플랫폼에 TTA의 표.. 더보기
BIXPO 2017, 7만여 명 관람객 참관으로 성황리에 마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은 폐회식과 BIXPO Awards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행사에는 40여개국에서 3,000여 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했으며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또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 세계 전력에너지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관계자는 행사 첫날에는 2만8,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5만여 명 보다 많은 7만여 명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40여개국 3,000여 명 글로벌 전력산업 관계자.. 더보기
한전, 엑센트리와 스마트시티 구축 공동 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엑센트리(XnTREE) 아시아 허브 개소식에서 엑센트리와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을 비롯해 방한 중인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류경기 서울특별시 부시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엑센트리는 영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으로 유럽 금융 중심지인 런던의 카나리 워프(Canary Wharf) 지역을 핀테크 분야 스마트시티 허브로 만들어냈으며, 이 지역은 현재 200개 이상 스타트업이 입주하고 유니콘 클럽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다. 엑센트리는 스타.. 더보기
한전,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4일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KDN과 함께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영인기술 등 2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과 에너지밸리 기업 R&D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8개 기업과 추가로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서 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133개 기업 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이같은 성과는 당초 계획 2016년까지 100개 기업 유치목표를 크게 상회한 실적이다. 이날 체결한 28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1,180억원, 고용창출 677명이고, 현재까지 체결한 133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6,521억, 고용창출 4,530명이다. 투자업종을 보면 ESS .. 더보기
LS산전∙한전 전력연구원, 융합에너지 R&D 협력 통한 해외 진출 ‘의기투합’ LS산전과 한전 전력연구원이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화 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R&D 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LS산전은 2월 16일 한전 전력연구원과 안양시 소재 LS산전 통합연구소인 R&D캠퍼스에서 김동섭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이학성 LS산전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에너지 분야 기술 및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전력∙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송변전과 스마트 배전, 에너지 신산업 등 에너지 분야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연구과제 공동 수행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도 함께 나선다는 복안이다. 한전 전력연구원과 LS산전의 R&D 분야 협력.. 더보기
서부발전, 가스공사·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사 육성 공동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협력사 글로벌기업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발전은 10월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가스공사 및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력·가스분야 협력기업 공동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전력·에너지분야 동반성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협력기업 매출향상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부발전과 가스공사는 공동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내일채움 공제·중소기업 건강진단사업·동남아 해외수출시장 개척단 등 4개 분야 8개 사업에 3년간 105억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혜대상 기업은 총 100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양사는 세부적으로 ▲협력적 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