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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선

2018 전력분야 예방정비세미나 성료… 우수 예방진단기술 공유 발전 및 송전·변전·배전 정비진단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기술개발을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또한 전력설비 신뢰성 확보에 필요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10월 26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는 2018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는 한전 전력연구원·한전KPS 주최, 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 주관으로 열렸다. 변압기 열화평가 기술을 비롯해 ▲전력선 비접촉식 간접활선공법 본격 운영 ▲전력설비 고장 최소화를 위한 362kV 개폐제어형 차단기 개발 및 한전계통 시범적용 ▲파일롯 순환유동층 시험장치를 활용한 대용량 순환유동층 보일러 운전위험 예측 등 총 12건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고인석 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 회장, 김동명 한전 전력연구원 스마트배전연구소장, 봉석근 .. 더보기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선 공장 생산 설비 투자 LS전선아시아(대표 신용현)는 4월 5일 베트남 하이퐁시 생산법인 LS-VINA에 약 100억원을 투자, 구리 선재(Cu-Rod) 생산 규모를 연간 2만7,000톤 규모에서 약 3.7배 확대한 10만톤 규모로 교체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판매를 시작한다고 공시했다. 구리 선재는 전기동을 용해로에 녹여서 지름8mm의 선으로 뽑아낸 것으로 전선에서 전기를 전달하는 도체를 만드는 주요 제품이다. LS전선아시아는 전선 판매의 증가로 기존 설비만으로는 자체 구리 선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어 부족한 양은 외부에서 구입해 왔다. LS전선아시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캐파(생산능력)의 증가로 자체 수요를 충족하고 남는 양에 대해선 외부 판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전력망 투자 확대, 외..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개최 전력산업계를 대표하는 전기설비 신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이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열렸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제51회 전기의 날을 기념한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특별 세션(2건) ▲전기기술 세션(6건) ▲에너지신산업 세션(11건) ▲수력·양수발전설비 세션(10건) 등 전기산업 전반에 걸친 현안들을 8개 분야로 나눠 총 48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펼치는 순서로 진행돼 외적인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크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외 전기계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전기설비기술기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