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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분야

한전,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위해 76억원 지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미래유망 신기술 및 원천기술 개발, 전력산업 인력 양성 등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강화를 위한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를 시행하고 5월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신용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을 포함해 전국 36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력연구원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 제안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초연구과제 55개에 대해, 중앙대 등 전국 36개 대학에 향후 3년간 총 7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전력연구원은 대학교가 수행하는 연구과제 중 사물인터넷, 연료전지, 신소재, 신재생확대에 따른 전력품질 개선 등 미래 전력산.. 더보기
전력거래소, 대학생 185명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가져 전력거래소가 2013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는 전력분야 청년인재 양성프로그램이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국 42개 대학에서 참가한 대학생 185명을 대상으로 ‘제11기 차세대 전력인양성반’을 운영했다. 차세대 전력인양성반은 전력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최근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이 강화되면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과정에서는 전력시장과 계통운영 등 최신 직무교육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에너지정책 특강이 펼쳐졌다. 또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력수급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이-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7월 4일 잠실 롯데타워에서 에너지전환에 대응하는 이-모빌리티(E-Mobilit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의 관점에서 이-모빌리티 도입과 적용을 위한 환경, 이-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을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이-모빌리티 운영 전망 및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정찬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 전력분야 주요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에 대응하는 이-모빌리티 컨퍼런스에선 그리드 안정화를 위한 이-모빌리티와 관련된 인프라의 운영과 연관된 정책, 향후 전망에 대해 협의했다. 세션 1에서는 그리드 안정화를 위한 정책, 충전기.. 더보기
한전, 에너지 신기술분야 해외전수 나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가나, 대만, 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 20명의 전력회사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신기술분야 글로벌 교육과정'을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개설했다. 한전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Smart Grid, ESS, AMI, IoT, Big Data, HVDC' 등 한전이 보유한 선진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본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전력설비들을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서 한전이 축적한 전력에너지 분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한전은 신기후체제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속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과 에너지 신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세계를..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CIS국가 수출판로 개척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전력분야 중소기업과 해외 수출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촉진회에는 우리나라 유망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한전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현지 전력회사와 기술협력 및 주요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121명의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고 2,052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CIS(독립국가연합) 국가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개최와 최근 경기 회복에 따라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유라시아를 잇는 물류 중심이자 무한한 자원의 보고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출활로 모색을 위한 전략적 가치가 큰 시장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은 .. 더보기
닻 올린 풍력협회 ‘손영기 호’… 풍력산업 재도약 집중 손영기 GS E&R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3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손영기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풍력산업협회는 창립 7년 만에 새로운 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3월 29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영기 GS E&R 부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손영기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이사회에서 이미 신임회장에 내정됐다. 이사회에 앞서 10월 진행된 신임회장 후보자 공모결과 단독으로 등록했다. 풍력산업협회는 풍력분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장 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자 평가를 마친 후 만장일치로 손영기 대표를 신임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후 임시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풍력산업협회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 더보기
2016 전력분야예방정비세미나, 진단기술 고도화 정보공유 전력설비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Electric Power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11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국내 전력설비 정비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기술개발 방향을 살펴보는 ‘2016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는 발전소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예방정비 진단기술에 초점을 맞춰 발전과 송·변·배전 분야 총 16개 주제에 걸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실제 적용사례는 물론 개선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예방정비 진단기술의 고도화를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력인 간 만남의 장이 이뤄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통의 장으로..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한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1부터 8일간 페루(리마), 도미니카공화국(산토도밍고), 과테말라(과테말라시티) 중남미 3개국에서 전력분야 수출유망 중소기업 9개사와 수출촉진 로드쇼를 개최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 로드쇼에 중남미 각국의 에너지 분야 장·차관급 고위인사들과 현지 바이어들을 초청해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ES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으며,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한전은 2016년 포브스지 선정 세계 최고의 전력회사라는 브랜드파워를 바이어들에게 강조함으로써 현지 시장에 대한 우리 중소기업의 신뢰도를 높여 성공적 해외시장 진출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수출촉진 로드쇼 참가기업들은 총 184건의 상담을 통해 1,633만달러의 수출 상담..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에너지로 아시아 잇는 스마트 에너지벨트 제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9월 9일 일본 도쿄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재단(REI) 설립 5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로 아시아를 잇는 스마트 에너지 벨트(Smart Energy Belt)를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글로벌 에너지 연계와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주제로 류젠야 前 중국 국가전망 사장, 다이사쿠 카도카와 쿄토시장, 올렉 부다르긴 러시아 전력공사(Rosseti) 사장 등 한·중·일·러의 정·관계, 산업계, 학계 리더 등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조환익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WEC), 2014년 아·태 전력산업 컨퍼런스(CEPSI)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대정신을 갖게 되었고, KEPCO의 새로운 정체성에 대.. 더보기
한전 서울지역본부, 대규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호평)는 대형 재난으로 인한 전력공급 중단 위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5월 16~20일까지 5일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기간 동안 전력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하변전소 화재, 태풍, 집중호우, 전력수요 급증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실제 재난과 동일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초기대응과 재난대응체계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특별시와 각 자치구에서 시행한 풍수해, 대형화재, 테러, 지진 등 각종 현장훈련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관계기관 간 재난복구 협업체계도 점검했다. 한편 5월 17일 출퇴근 시간대에 서울지역본부장을 포함한 약 150여 명의 직원들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내 주요 기차역 및 지하철역 24개소에서 대국민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