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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그룹

켑코에너지솔루션, “에너지 수요관리와 효율화는 이미 세계적인 추세” 전력산업은 지금으로부터 137년 전인 1882년에 미국 뉴욕에 세워진 발전소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전력수요와 에너지 소비는 나날이 증가해 이제는 에너지 과소비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도달하게 됐다. 에너지 과소비로 인한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사막화, 미세먼지 등의 피해는 인류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전의 안전성과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부작용은 끊임없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의 확산·장려와 비효율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았고 국민의 안전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방향이다.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는 생태계에도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켑코에너지솔루션(대표 최인규)과 같은 .. 더보기
한전 및 전력그룹사, 경주 지진피해 성금 15억원 전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및 전력그룹 10개사는 9월 29일 경주시청(시장 최양식)에 지진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5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전 및 전력그룹사 임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며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 아이티 및 일본 대지진 등 지진피해가 발생할 때 마다 전직원이 뜻을 함께해 성금을 기탁 하고 신속한 재난복구를 위한 노력봉사 등 지원을 통해 아픔을 겪는 이웃과 어려움을 나눴다. 조환익 사장은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4만 전력그룹사를 대표해서 경주를 방문했으며 작은 보탬이지만 경.. 더보기
한전기술서 올해 첫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열려 한전, 한수원, 5개 화력발전사, 한전KPS 등 12개 전력그룹사의 올해 첫 감사협의회가 1월 28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에서 열렸다.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는 전력그룹사 상임감사의 협의기구로 매월 정기적인 교류와 감사 정보 공유를 통해 공공기관 감사에 대한 공동현안을 논의하고, 감사의 실효성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8개 전력그룹사 상임감사위원 및 관계자는 임정덕 협의회장(남부발전 상임감사)의 ‘2015년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활동 보고’를 통해 지난해 주요활동 실적을 점검과 향후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또 각사의 감사 현안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감사 효율성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는 앞으로도 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전력그룹사 윤리경영.. 더보기
한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함께 11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S전선, 일진전기 등 전력·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 및 임원 150여명과 전력그룹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투자설명회에 임하는 심정을 “긴 세월을 함께 할 동반자를 구하는 마음”이라고 밝히며,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밸리를 조성하기 위한 비전과 계획을 소개했다. 한전은 우선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펀드)과 기술금융지원시스템을 도입하고 ‘에너지밸리 센터(가칭)’를 건립해 각종 컨설팅 업무를 통해 이전기업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