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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전북도 명예도민증 발급받아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5월 17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전기안전 119 콜센터 등 비정규직 직무분야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 전북대 등 도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진흥에 앞장서온 공로다. 조성완 사장은 전북도청 의전실에서 명예도민증과 기념패를 받은 후,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함께 나누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명예도민으로서 지역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혁신도시 이전 4년째를 맞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지역 융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전 첫해에 혁신도시 기관 가운데 처음 도내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구.. 더보기
한전KDN, SWEET 2018 참가해 ‘지능형 배전계통 최신 솔루션’으로 이목 끌어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18’ 전시회에 참가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했다. SWEET 2018 전시회는 전세계 20개국 200개 사가 참가해 총 500여 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았다. 한전KDN은 개막식 첫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능형 배전계통 최신 솔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이 출품한 솔루션은 ▲MG-EMS ▲차세대 배전지능화용 단말장치(FRTU) ▲데이터분산 서비스 통신 미들웨어(K-DDS) ▲전력IoT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태양광발전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 등 핵심 솔루션 6종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의 최신 에너지ICT 기술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 더보기
한수원, 전라북도와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설치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전라북도와 8월 8일 전북도청에서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과 방사선보건안전에 대한 대국민 수용성 증진 등을 목적으로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 설치 및 시범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 범위는 우리주변에 실존하고 있는 자연방사선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재미있게 배워보는 체험콘텐츠가 포함된다. 양 기관은 ▲맞춤형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내 체험시설 설치·운영 ▲전문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내용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이용한 보이는 자연방사선 및 실시간 나의 방사선량 측정.. 더보기
한전 FR용 ESS 구축현장을 가다 한전, 2015년 200MW ESS 구축사업 전개 2017년까지 500MW FR용 ESS 구축 마무리 대형 발전기 고장 시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 ESS 시장조사 업체인 Navigant의 2015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ESS시장은 매년 평균 약 50%씩 성장해 2024년에는 약 32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산업에서 에너지신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새로운 먹거리가 만들어졌다는 데에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2014년 서안성변전소에 구축한 FR용 ESS를 지난해 7월 상용운전 이후, 5건의 대형 발전기 탈락으로 인한 주파수 변동이 발생했을 때 100% 정상동작하는 등 전력계통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추가로 상용운전에 들어.. 더보기
전북도,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 현대重 풍력시스템 1기 설치 전라북도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 현대중공업의 1.65MW 풍력발전시스템 1기를 설치한다. 전북도는 부안단지 활성화의 일환으로 민간자본을 투입해 랜드마크 역할을 할 풍력시스템을 건설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총 사업비 25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현장교육은 물론 방문객 유치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대중공업의 1.65MW 풍력시스템 1기를 설치하는 공사로 오는 11월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풍력시스템 설치로 연간 1,807MWh의 전력을 생산해 7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10년생 잣나무 17만 그루의 이산화탄소 저감과 연간 60만 리터의 원유 수입을 대체하는 효과와 맞먹는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에서 현재 군산 산.. 더보기
한전, 군산지역 전력수급 위기대응 모의훈련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14일 345kV새만금 송전선로 건설 지연에 따른 군산 지역 전력수급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사전 준비태세 점검을 위해 국지적 계통비상 상황을 가정한 전력수급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지연으로 전력계통에 여유가 없는 군산지역에 하계 전력수요 급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송전선로 과부하 고장을 가정해 비상단계별 매뉴얼 대응 및 긴급절전 등 수요관리 신속 이행을 통한 최단 시간 전력복구로 대규모 정전예방 및 고객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군산 지역은 345kV 군산변전소에서 2개의 154kV 송전선로로 군산시 및 산업단지 부하 122만kW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3개년 평균 군산지역 계약전력은 4%가까이 증가하고 있으며 송전선로 공급용량은 13.. 더보기
에관공 전북본부,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2월 27일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전라북도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 관내 14개 시·군 에너지담당 공무원의 상호 정보교류와 소통·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또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지방에 교부되는 사업비의 적극적 확보를 위한 사업발굴회의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노하우 습득과 함께 기존 담당 공무원들은 타 지역 우수사례 공유 등 업무학습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전라북도는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에너지관련 사업비를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에너지절약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과 관련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