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남지역

BIXPO 2017 국제 컨퍼런스,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는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지역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2~4일까지 열렸던 BIXPO 2016은 48개국 2,400여 명의 해외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5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등 첫 해에 비해 큰 규모로 성장하며 치러졌다. 특히 179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11억2,000만달러(약 1조2,800억원)의 수출상담을 달성함으로써 빅스포가 단순한 전력 전시.. 더보기
한전, 농어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8일 한전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 기관인 양 공사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국에 산재된 호수와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 유휴 자원을 대상으로 육․해상 풍력,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가능 대상지역 공동조사 및 타당성 검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교류와 연구개발 등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우선 전남지역 호수에 100MW급 수상태양광 발전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 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개발여건이 유리한 전국 호수와 방조제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보기
한전KDN, 에너지ICT분야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주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에너지밸리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본 경진대회는 ‘에너지ICT관련 SW 및 SW융합작품’ 분야로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의 접수기간과 두차례의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17일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내용의 독창성’, ‘에너지ICT와의 연관성’, ‘실현 가능성’, ‘작품의 설명 및 발표‘ 등이다. 에너지ICT분야 SW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기·전력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 작품 및 캡스톤디자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격은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한전KDN 관계자에 따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