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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한전, 소록도 주민위한 전력설비 개선 지원협약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7일 전라남도 및 국립소록도 병원과 함께 소록도 주민을 위한 전력설비 및 복지환경 개선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지난 5월 있었던 소록도 병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소록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특화된 사회공헌 지원을 구상하게 됐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소록도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우리나라 관광명소 중 하나다. 한전은 소록도 주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소록도 입구에서 소록도 병원까지 1km구간의 전력설비 지중화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 확보로 태풍 등의 전력설비 재해를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록도 전역에 있는 노후화 된 가로등 150개와 소록도 병원의 전등 8,00.. 더보기
한전, 전남·제주도 내 G-플랫폼 스테이션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공동 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BIXPO 2016 개최 첫날인 11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라남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조환익 한전 사장과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 내용은 ▲전남 육·해상풍력 연계, 제주 CFI(Carbon Free Island)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추진 ▲G-플랫폼 변전소 신설 등 신재생에너지 접속을 위한 계통보강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부담 및 민원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전국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전력량은 전체대비 3.6%, 발전설비는 7.8%수준으로 제7차 전력수급기본.. 더보기
에너지밸리 나주 혁신산단 입주 기업, 첫 제품 생산 지난해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인 이우티이씨는 9월 19일에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에너지밸리 나주혁신산단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행사를 주관한 김평 이우티이씨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참여했다. 이우티이씨는 1999년 회사를 설립해 지하 전력시설물 위치탐지 분야에 탁월한 기술력(국가전력신기술 74호)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4년 9월에는 KEPCO Trusted Partner로 선정됐다. 이날 에너지밸리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에는 고효율변압기 및 파형관 제품을 생산했으며 향후에는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이우티이씨 대표 환영사와 귀빈들의 축사로 ..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100개사 초과달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자체(광주시·전남도·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28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투자 및 고용 창출을 약속하고 한전과 지자체는 기업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한전은 작년 77개 기업(당초 목표 50개)에 이어, 이번에 28개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총 105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2016년까지 기업 유치 목표 100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52명 훈포장 국내 전기산업계를 대표해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전기의 날’이 올해 50회째를 맞아 다채롭게 진행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4월 8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기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을 선정, 훈포장을 수여했다. 홍춘근 서전기전 대표 금탑산업훈장 영예 창립 50주년 맞아 비전 선포식도 가져 이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수배전반 전문 제조업체를 설립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