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서울본부, TEMS 2차 민간사업 진출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호평)는 10월 19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평택대학교(총장 이필재)와 에너지효율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로 한전 TEMS(에너지종합관리솔루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LED 조명 및 냉난방기를 교체키로 했다. TEMS(Total Energy Management Solution)는 전기, 가스, 열 등 다양한 에너지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에너지믹스를 통해 효율향상과 비용절감이 가능한 에너지 통합제어기술이다.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최초 개발한 에너지종합관리솔루션이다.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올해 6월 한전 성동지사에 '건물에너지 통합 제어기술 개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실증을 통해 최적의 에너지사용 효율 ..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인증신제품 판로확대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6월 22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인증신제품(NEP) 현장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인증신제품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추천한 임진에스티 등 기계분야 7개사, 지오닉스 등 전기·제어분야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발전설비 담당자들과 활발한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지난 3월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4개 사업소에서 순차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발전5사와 공동으로 통합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우수제품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재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은 “인증신제품(NEP)은 엄격한 인증과정을 거쳐 신뢰성이 뛰어난 만큼 발전설비.. 더보기 한수원 월성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5월 18일 본부강당에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발굴과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판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원전 산업의 동반자인 사회적 기업과 기자재 생산기업 등 기계, 전기, 계측제어, 정보통신분야 40여개 기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발전소 구매 실무자와 1대1 매칭 구매상담 시간을 가졌다. 월성원자력은 구매상담회를 전후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원 보유기술 이전관련 상담을 벌이는 ‘기술이전 장터’를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활동을 벌였다. 월성원자력 전휘수 본부장은 “중소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 더보기 전기연구원, 과학의달 기념 ‘과학체험 프로그램’ 실시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경남에 소재한 국책연구기관이 과학문화 소외 계층에게 평소에 접하기 힘든 신기한 전기현상 관련 기술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대국민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학생 및 장애우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과학의 달 기념, KERI 매직 사이언스’ 행사를 4월 20~21일 양일간 진행했다.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에는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한 선린복지재단(풀잎마을) 대강당에서 상대적으로 과학기술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재단소속 장애우 및 이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21일 과학의 날에는 밀양 삼랑진에 위치한 송진초등학교 전교생 33명을 연구원으로 초..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개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4일 중소기업 75개사를 대상으로 ‘2016 Open Power Plant’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Open Power Plant는 동서발전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행사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 25일 울산화력을 시작으로 사업소별 정비공사 일정에 맞춰 발전설비 정비현장 개방을 총 6회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들을 전기·제어·기계분야로 편성해 현장 전문가의 인솔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해정비 기간이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발전소의 핵심설비 분해현장 견학을 시행함으로써 설비 내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더보기 한전 전력원구원, 지하매설물 탐사기술 보다 정교해졌다 지중 구조물 건설시 빠르고 정확한 지반 조사를 통해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3월 28일 전력구 지하매설물 탐사 기술과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중화 사업 일환으로 개착식 전력구, 터널식 전력구, 지하관로 등 다양한 지중 구조물을 건설 중이다. 지중 구조물 건설을 위해서 사전에 지반 검사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기존 검사방법은 탐사심도가 5 m 이내로 정확도가 떨어져 공사 중에 예기치 못한 싱크홀 등이 발견되는 등 공사기간 및 비용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번에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전기비저항을 이용한 지하매설물 탐사기술'은 전기적 신호를 이용해 지하에 존재하는 이상영역의 매설 깊이, 방향 및 크기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지하 내부에.. 더보기 불합리한 에너지산업 규제, “상반기 더 풀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월 29일 석탄회관에서 민·관 합동 ‘에너지산업 규제개혁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규제 검토대상을 전력산업에서 석유·가스·열 등으로 확대하고, 민간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직결되는 규제개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출범식 행사에는 우태희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공동위원장인 표인수 변호사와 석유·가스·전기·집단에너지·융합 분과 위원장, 법률·금융·에너지 전문가, 에너지 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치사를 통해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프로슈머·수요자원 시장·전기차의 그리드 방전·태양광 렌탈)의 출현 등 패러다임의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에너지 분야의 제도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산업이 가진 공익..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회원과 함께 하는 신수종 사업 추진 “지난 한 해도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로 인해 우리 전기업계 또한 예외 없이 경제적·심리적으로 많은 고통이 수반됐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은 이 같이 밝히며 아직 많은 부분에서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2월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회장, 대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력기술 진흥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 ▲서울특별시장 표창 ▲한국전력공사장 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장 표창 ▲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우수 시도회로는 대전세종시회가 최우수상을, 서울서부·서울동부·경북서부회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 더보기 한전, 전국 전기공학 전공 대학생 장학금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3일 나주 본사에서 전국 전기공학 분야 성적우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공학 전공 대학(원)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21세기 주역인 전기공학도에게 한전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는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시행됐다. 전기공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59개 대학교 및 8개 대학원의 전기공학도 9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약 8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국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추천한 180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총 91명을 선발했으며 특히 다자녀, 장애우, 한부모가정, 국가보훈(유공)자녀 등 가정형편과 사회공헌활동, 성적 등 종합적 평가로 장학생.. 더보기 전력노조, 전력 판매시장 개방에 규탄 성명 밝혀 2016년 들어서면서 전력산업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18일 정부는 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중점 추진방향으로 ▲신산업 성과 조기창출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사업재편 적극 지원 ▲획기적 규제완화 및 정부역량 총력지원을 내놨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신산업의 성과를 체감하고 우리 주력산업이 세계시장을 지속 선도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에너지산업, 서비스업, 입지·환경 등의 규제가 대폭적으로 완화되고 R&D·인력·판로지원 등 정부 역량이 집중적으로 지원된다. 정부의 이번 에너지산업 규제개선과 정부지원으로 그동안 한전의 전기 판매시장 독점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이에 대해 전국전력노동조합은 정부의 전력 판매시장 개방 카드에 대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