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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재

전기안전공사, 축사시설 전기안전 위해 정책보험사와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축산농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정책보험사들과 연계한 신사업을 시작한다. 전기안전공사는 5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오병관 NH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축산시설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마다 화재사고가 되풀이 되는 축사시설의 전기안전점검 대상 확대를 통해 농가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시설안전 개선을 유도하고 민간보험사의 손해율을 줄여 사회경제적 비용발생을 저감하기 위함이다.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기관들은 이번 협약에서 ▲축사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사업 추진 ▲전기안전점검 비용 할인 ▲전기안전 우수등급 농가에 대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단체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단체로 선정돼 장관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단체표창은 정부의 투자 권고율(1.51%)을 상회하는 적극적인 투자(1.83%)로 연구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산업안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은 그동안 전기안전 스마트플랫폼 구축, 전기안전 IoT장치 개발 등 전기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투자를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술역량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신재생설비 전기안전기술 개발, 전기화재 정밀감정을 위한 과학화 연구, 계측장비 개발 보급 등 전기안전 기술진단에 필요한 맞춤형 연구를 펼쳐왔다"며 "뿐만 아니라 산업생..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전기인 재난지원단 발족… 재난대응 앞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국가 재난복구에 동참할 자원봉사자 5,000여 명을 모집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9월 3일 안양에 있는 협회 전기기술교육원에서 ‘전기인 재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소방청, 전기인 봉사대상 수상자 및 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심폐소생술 시연, 재난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 재난안전 홍보동영상 시청 등 재난안전과 관련된 여러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전기인 재난지원단은 김선복 회장의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다. 김선복 회장은 “국가의 재난대응은 재난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의 기능별 전문가 또한 재난대응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기재해는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소방청과 ‘전기화재 없는 안심사회’ 위해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소방청과 손잡고 전기화재 없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월 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조종묵 소방청장이 함께 한 가운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 국내 전기화재에 관한 각종 통계와 정보자료를 공유하며, 화재 예방과 합동 감식 등 제반 협력 활동들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 ▲전기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조사와 감식·분석기법 교류 ▲사고조사 전문인력 교육 등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소방청의 화재예방 시스템과 공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함께 높여나갈 좋은 계기가 될 것”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전기재해 예방’ 업무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산재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4월 20일 대구광역시 신서동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공단과 ‘전기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대규모 사업장이 많은 산업단지 내 전기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기로 합의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24시간 전기고장 긴급복구 공익사업인 ‘에버(Electrical Breakdown Emergency Recovery) 서비스’를 제공할..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 위한 특별관리 시작 잔설이 녹아내리며 언 땅이 풀리는 해빙기가 시작됐다. 환하고 따사로운 봄볕 이면에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의 그늘도 함께 찾아들었다. 해빙기인 2~3월은 연중 전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비교적 많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기안전공사 '2017년 전기재해통계분석'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국내에서 일어난 전체 전기화재사고 4만여 건 가운데, 해빙기에 발생한 사고가 7,081건에 속한다. 이는 전체의 17.5%에 이르는 비율이다. 때문에 해빙기에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라는 분석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월 31일까지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 활동'에 들어간다. 날이 풀리며 지반이 내려앉아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의 옥내 배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6 소방안전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1월 9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주관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방안전 유공 부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방기관과 상시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힘 쏟고,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과 전기재해 감축에 앞장서온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지난 2012~2013년 과학수사와 재난관리 유공 부문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차례로 수상한 데 이어, 2015년에는 사회공헌 부문 대통령 단체표창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 재난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해 왔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6 안전경영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2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본사에서 이상권 공사 사장을 비롯해 전국 60개 사업소장과 임직원 2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6년도 케스코(KESCO) 안전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안전경영 컨퍼런스’는 지난 한 해 각 사업소별로 추진했던 전기재해 예방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 사례를 포상하면서 재난안전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결의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업소들에 대한 포상과 더불어 재난안전을 위한 직원 결의문 낭독, 일선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 사례 발표회’도 함께 열렸다. 올해 포상에서는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전기화재 감축 최우수 사업소로 선정돼 종합안전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전북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본..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성과 창출 위한 경영컨퍼런스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월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임직원 250명이 함께한 가운데, ‘정부3.0 성과 창출을 위한 2016 KESCO 경영컨퍼런스’ 대회를 개최했다. ‘케스코 경영컨퍼런스’는 공사의 지난해 성과들을 돌아보고 우수 사업소를 포상하면서 더 나은 발전과 혁신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또 공사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갈 주요 전략과제를 대내외에 알리는 선언의 장이다. 공사는 이날 대회에서 ▲전기안전관리법의 제정 ▲전기화재 점유율의 15%대 감축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ICT 기반 전기안전 신사업 개발 등을 올해의 중점 추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2년이 ‘본(本) 경영’이라는 풀무질을 통해 공..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읍시와 ‘연구원 실증실험장 및 교육원’ 건립 투자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북 정읍에 전기안전 기술개발과 인재교육을 위한 새로운 복합 연구 단지를 조성한다. 공사는 1월 6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상권 사장과 김생기 정읍시장이 함께 한 가운데, ‘연구원 실증실험장과 교육원 건립을 위한 공동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총 400억 원을 투입, 전북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 연구 실증실험장과 교육원 건립 계획을 최종 승인한 데 따른 후속 일정이다. 연구단지의 총 면적은 약 2만3,000여 평(78,381㎡)이고,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와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48km, KTX 정읍역에서 10Km)에 인접해 있다. 새로 건립될 연구 실증실험장은 ▲전기설비 안전진단기법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