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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은 2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2018년에 이어 전기산업계에 한전 발주물량 감소, 미·중 무역분쟁,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의 결속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흥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현안에 대한 회원사의 대응전략 강화 차원에서 조환익 녹현리서치 회장(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초빙해 ‘위기극복 경영리더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는 전기산업계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 프리미.. 더보기
전기진흥회·전기연구원, 전남·광주지역 시험 인프라 구축 스타트 전남·광주지역 전기·에너지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이 본격적으로 스타트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7월 24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기진흥회관에서 전남·광주지역 전기·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력으로 전남·광주 지역을 중심의 에너지밸리 입주기업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20년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500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국내 전력기기 자재 발주량이 감소해 전기산업계는 경영난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최대 수출국인 중국 및 동남아 국가들의 생산기업 육성으로 수출도 녹록치 않다는 게 관련업체의 목소리다. 또 기후변화협약.. 더보기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 남·북 에너지 평화벨트 위한 협력·진출 전략 모색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한 관계개선과 경제협력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숭실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 2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관에서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와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당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약 200여 명이 몰려, 최근 달라진 남북한 간 관계개선에 따른 관련산업 발전전망을 모색하는 자리로 자리했다는 평가다. 문승일 서울대학교 교수는 개회인사과 함께 ‘남과 북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전력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으며, 강성환 통일부 경제사회분석 과장은 ‘남북관계 현황’에 대해 특별강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총 6개의 주제발표가 진행..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2월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수출시장과 세계경기 위축 및 보호무역 강화 등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국내·외적으로 불안과 혼돈이 거듭된 해였다”라고 평가하는 한편, 새해에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전기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신기술개발(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2018년 역점사업으로 ▲전기산업 기술혁신 R&D 기반구축 ▲전기·에너지 신사업 경쟁력 강화 ▲.. 더보기
전동기 분야, 초고효율화 세계규제 장벽에 대응할 때 영국왕립학회에서 마이클패러데이가 1821년 오늘날 전동기의 시초로 불리는 ‘호모폴라 전동기’가 제작된 이래, 전동기는 현재 우리 삶에서 가장 편리한 동력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한 국가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됐다. 세계적으로 전동기 초고효율화가 트랜드로 일정 효율을 달성하지 못한 제품을 시장에서 퇴출하는 규제가 확산되고 있다. 전동기는 세계 전력소비 45%를 차지하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선 고효율화가 필수적이다. 특히 전기자동차와 전기추진 선박 등 친환경 운송수단 보급이 늘면서 신규 수요도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전동기 시장은 지난해 기준 918억달러에서 2020년까지 매년 6.4%씩 성장해 1,2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긍정적 제도적·시장적 환경우위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초청 전기업계 간담회 개최 전기산업계가 4차 산업혁명 대응 R&D 개발 로드맵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한국산 전력 변압기 반덤핑 관세 연장 움직임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2월 8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비즈니스센터에서 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초청 대기업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수립된 '전기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송변전 신기자재 개발 로드맵'에 대한 발표와 함께 '미국의 국산 초고압 변압기 반덤핑 연례재심 동향' 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방안 등이 집중 토의됐다. 특히, 주요 대기업 참석자들은 국산 변압기에 대한 미 상무부의 일방적 AFA(Adverse Fact Available, 불리한 가용정보) 적용..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1월 1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7, 4차 산업혁명 선도 에너지전시회 한자리에 집결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전달·사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에너지 효율화 전시회가 통합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개최됐다. ‘에너지플러스 2017’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 ▲EV Engineering&Testing 등 에너지 분야 6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LG화학, 삼성SDI, 현대일렉트..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제주에너지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와 9월 27일 코엑스 VIP 룸에서 에너지-전기산업 분야의 공동 성장과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전기분야 연구개발·실증·보급사업 협력 ▲에너지-전기분야 시험분야 상호 기술 및 정보 교류 협력 ▲에너지신산업 및 전기산업 해외진출 다각화 협력사업 ▲양 기관의 학술정보 및 시설, 회원정보 교류를 통한 인프라 제고 ▲기타 관련 연구·시험·교육·보급·표준·인증 관련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해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장세창 전기진흥회장은 “제주에너지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분야 연구개발, 시험인증 및 실증, 보급사업, 기술세미나 등 양 기관이 공동협력으로 고용창출.. 더보기
전기진흥회, '제6차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제6차 회의가 6월 28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 회장(서울대 교수) 등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규재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동북아 슈퍼그리드 추진동향 및 시사점’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국가의 정책협력이 필요하며, 북한이 참여하는 동북아 슈퍼 그리드 사업이야말로 경제성 향상과 한반도 긴장완화 및 통일비용을 감축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북한 전기안전 현황 및 정책분석’이라는 발표를 통해 북한에서는 전기설비 사고 등 전기재해 발생 건수가 설비용량 기준 연평균 2,000여 건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통일을 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