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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전기안전공사, 완주군에 에너지복지 지정기부금 1,000만원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월 2일 본사가 있는 전북혁신도시 관할 자치단체인 완주군청(군수 박성일)을 방문해 에너지복지 지정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기요금이나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가구들에 대해 경제적인 보탬을 안겨주기 위한 취지다. 김성수 부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완주군 소재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함께사는집’과 ‘예수재활원’도 함께 찾아 위문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나누기 위한 후원성금을 전했다. 김성수 부사장은 “명절이면 외롭고 어려운 이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기 마련”이라며, “이번 설 만큼은 우리 국민 모두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수요자원시장, 소규모 소비자 확보에 미래 달렸다 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이후 약 16만5,380MWh 상당의 전력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도 인구 63만명이 약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전력거래소는 10월 21일 서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수요자원 거래시장 중장기 육성 청사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11월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이후 그동안의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의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참여 사업자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이 수요자원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수요자원시장에 높은 .. 더보기
한전, 다음카카오와 업무협약으로 핀테크 시장 활성화 선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7일 한전 본사에서 다음카카오(대표이사 이석우)와 핀테크를 적용한 전기요금 청구 및 납부 그리고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전기요금 청구 및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과 한국전력과 전기사용 고객 간의 양방향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것, 그리고 다양한 모바일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중심의 원스톱 전력서비스 체계를 갖추는 것이 주요 목표다. 카카오톡을 통한 전기요금 청구 및 수납서비스가 출시되면 제작과 우편송달 등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종이청구서 대신 카카오톡을 통해 전기요금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1년 365일 언제든지 카카오페이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게 된다. 한국전력은 금융환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