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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에너지플러스 2017, 4차 산업혁명 선도 에너지전시회 한자리에 집결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전달·사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에너지 효율화 전시회가 통합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개최됐다. ‘에너지플러스 2017’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 ▲EV Engineering&Testing 등 에너지 분야 6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LG화학, 삼성SDI, 현대일렉트.. 더보기
전기진흥회, 북한 중요 전력기기 기본사양 분석 북한의 자원과 전력계통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교류가 이뤄졌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제5차 회의가 12월 13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장(서울대 교수)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경수 북한자원연구소 소장이 ‘북한 경제의 딜레마’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북한 경제 환경은 중국교역을 통한 장마당 활성화와 자원을 매개로 하는 전자, 태양광 등으로 연결되는 대중 무역의 지속적 확장이라는 긍정적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긍정적 요소가 존재하는 반면 경제제재 및 특구 실패와 함께 공장 가동률 30% 이하라는 절대적인 전력부족은 부정적 경제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전.. 더보기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북한 전력기자재 사용실태 대응방안 모색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가 6월 21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장(서울대 교수) 등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김경술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북한 에너지 수급현황 및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의 북한 에너지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남북한이 윈-윈 할 수 있는 에너지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오재석 LS산전 상무이사는 배전반 등 대부분의 중전기기는 중국 무역상을 통해 유입되고 있는 현실에 비춰 민간측면에서의 대응마저 늦어질 경우 중국에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고 진단하고 향후 남한표준과 동일한 북한 전력기술 표준화 작업 등의 전략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기진흥회는 정책..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제3차 전기산업통일연구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제3차 회의가 11월 1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별 초청강연과 함께 전기산업계가 통일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한국형 중전기기 통합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중점목표 및 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통일에 대비한 산업계의 역할 및 실체적 접근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통일전후 전력 변환과정 분석 남북한 전력법제 통합 방향성 제시 남북한 신뢰와 협력 기반 장기플랜 세워야 퍼그워시회의(Pugwash Conference) 국제이사 등 국제평화 활동과 미국 및 북한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치관계 분야에 많은 경험과 식견을 가지..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한국형 중전기기 통합방안 수립 분단 70년을 맞아 전기산업계가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남북 전기기기 표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남북 경제협력의 실질적 상생모델이 될 ‘한국형 중전기기 통합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진흥회 관계자는 "1945년 해방이후 남북한 전력산업은 각기 상이한 전압체계 및 표준으로 발전하여 전력망 구성방식과 전기기자재의 기본사양, 설계기준 및 기기단위 규격 등에서 이질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남북한 전력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전제가 전력계통을 구성하는 전력설비의 표준화"라고 설명했다. 이번사업은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남북 전력산업의 인프라에 해당하는 북한의 핵심 전기기자재 규격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 더보기
전기진흥회, '제2차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개최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회장 문승일 서울대 교수) 제2차 회의가 4월 2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세창 전기진흥회 회장,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전 통일원 차관) 등 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특별 초청강연과 함께 전기산업계의 통일준비 작업 방향성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위원들의 폭넓은 의견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됐다. 특별 강연을 맡은 장석환 대진대학교 건축시스템공학과 교수는‘북한 수자원 현황과 공학적 실행을 통한 남북 상생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의 수자원 현황 및 수력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남·북한을 흐르는 임진강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 통일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