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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진흥회

산업부, ESS 사고 조사결과·안전 강화대책 발표 배터리 보호시스템 미흡 등 4가지 사고원인 확인 제조·설치·운영·소방 단계별 종합안전강화대책 마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6월 11일 ‘민관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가 실시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 원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ESS 화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안전강화대책 및 ESS 산업생태계 경쟁력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5월부터 집중적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현장실태조사, 정밀안전진단, 안전관리자교육 등 다각적인 대응조치를 취했다.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다중이용시설 전면 가동중단을 결정했다. 또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민관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약 5개월 동안 ..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월 2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본관 5층과 시험동 2층의 연면적 8,380㎡ 규모로 준공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에너지밸리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전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나주시, 한전KPS, 한전KDN과 공동출연해 2015년 3월 30일 설립했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새싹기업(스타트업) 발굴·육성, 전문인력 양성, 에너지밸리 안착지원, 공동시험설비 제공 등 창업부터 사업화까지의 필요한 모든 지원을 에너지밸리 입주 및 투자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전 및 지자체와 협력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인력 양성과 고용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투자기업 컨설팅’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2019년도 정기총회··· 김동섭 신임 위원장 선임 국내 대표 배전분야 학술단체인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김동섭)가 2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6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국내 배전분야 대표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한 CIRED 한국위원회는 지난해에는 기술위원회(T/C) 킥오프 회의를 비롯해, 하계·추계 컨퍼런스를 각각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전문가 특강 및 신에너지 전환에 따른 배전분야 신기술 개발동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18 CIRED 워크숍’에 총 20명으로 구성된 참가단을 파견해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CIRED 본부 임마뉴엘 위원장, 피에르 기술위원장과 미셸 사무국장, 테오도르 전임 ..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은 2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2018년에 이어 전기산업계에 한전 발주물량 감소, 미·중 무역분쟁,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의 결속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흥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현안에 대한 회원사의 대응전략 강화 차원에서 조환익 녹현리서치 회장(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초빙해 ‘위기극복 경영리더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는 전기산업계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 프리미.. 더보기
전기공업협동조합,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 주력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이하 전기조합)은 1월 10일 전기조합 5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임도수·원일식 전임 전기조합 이사장,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곽기영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 전기업계는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세계 경제성장 둔화세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 전기공업인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의지와 열정이 뒷받침된다면 작금의 어려운 난관 극복은 물론 다가올 변혁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기조합은 조합원사와 전력산업의..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코엑스, 베트남서 전기산업전 열고 수출시장 개척 나선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코엑스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전시장(SECC)에서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 개최를 위해 베트남국제전력설비전의 주최사인 CIS Vietnam과 10월 12일 코엑스에서 공동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전시장(SECC)에서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을 개최(2019년 7월 17일~20, 호치민 SECC 전시장),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에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국제전력설비전(Vietnam ETE)의 주최사인 CIS Vietnam과 10월 12일 코엑스에서 공동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트차이나 생산기지로 떠오른 베트남은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 더보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미래전략 기술개발 위한 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조성에 힘쓸 것”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에너지플러스’는 친환경·스마트 송배전, 청정 및 신재생발전, 전기차,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전시회다. 이 행사는 전기 및 전력 관련 유사 산업간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4개 기관이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지난 3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에너지플러스의 방향성을 정립하게 됐고, 저희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4개 기관이 ‘2018년 에너지플러스’를 400개 업체 800부스 규.. 더보기
전기진흥회·전기연구원, 전남·광주지역 시험 인프라 구축 스타트 전남·광주지역 전기·에너지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이 본격적으로 스타트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7월 24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기진흥회관에서 전남·광주지역 전기·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력으로 전남·광주 지역을 중심의 에너지밸리 입주기업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20년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500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국내 전력기기 자재 발주량이 감소해 전기산업계는 경영난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최대 수출국인 중국 및 동남아 국가들의 생산기업 육성으로 수출도 녹록치 않다는 게 관련업체의 목소리다. 또 기후변화협약..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IEEE PES T&D' 참가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해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전기·전자 기술자 협회조직인 IEEE에서 격년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로 올해에 80여 개국 800여 개 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 ..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일본 스마트에너지전시회 참가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8 세계 스마트에너지 전시회(WSEW 2018)’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서광전기통신 등 1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들의 일본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일본 국제 스마트에너지 전시회(WSEW 2018)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급 신재생·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 33개국 1,580개 기업이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6만4,000여 명이 참관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나날이 확대되는 일본 신재생·스마트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분야 중소기업 수출촉진 기회를 마련해 줬으며, 엔텍시스템 등 10개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일본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