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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당선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가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에 당선됐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월 25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4회 정기총회에서 기호 3번을 달고 출마한 김성관 후보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기호 1번 백남길 후보(서전사 대표), 기호 2번 박광국 후보(국제엔지이 대표), 기호 3번 김성관 후보(삼진일렉스 대표)가 경합을 벌인 이날 선거에서 김성관 후보는 2차 투표까지 이어진 박빙 끝에 백남길·박광국 후보를 누르고 신임 이사장에 당선됐다. 380만좌 중 210만좌 득표… 대의원 55.3% 지지 예상대로 팽팽한 접전… 2차 투표까지 진행 중도 사퇴 없이 세 후보 끝까지 선전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는 3명의 후보가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이미 접전을 예고했다. .. 더보기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누구? 최근 1조4,000억원대를 자금을 관리하는 전기공사업계의 최대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오두석)에 새 바람이 불고있어 시선을 끈다. 2010년 제10대 조합 이사장에 선출된 오두석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고 새롭게 제12대 조합 이사장 자리를 놓고 세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격돌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사장 선거로 새로운 조합 수장의 탄생은 전기공사공제조합 내부적으로도 신선한 변화를 일으킬 것이란 분석이며, 특히 조합원의 성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다.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 후보에는 백남길 서전사 대표가 기후 1번을 배정받았고, 박광국 국제엔지이 대표는 기호 2번을, 마지막으로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가 기호 3번을 배정받아 3강 경쟁.. 더보기
오두석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조합원 중심 ‘선택과 집중’… 업계 상생 견인 1조4,300억원의 자금을 관리하는 전기공사업계 최대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조합원 중심 경영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합과 조합원 간 상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연대보증 책임 제한, 특별담보운영자금 개선, 대출 이자율 인하, 현금배당, 지점 환경개선 등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조합원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힘입어 어느 순간부터 조합원들 사이에 전기공사공제조합 호칭을 ‘우리 조합’으로 부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소속감과 자긍심 또한 커졌다. 이 같은 조합원 중심 경영은 사업 다각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조합 수익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1년 수익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상조회사인 엘비라이프를 설립하는 한편 최근에는 지속가.. 더보기
2015 KEPIC-Week, 천년고도 경주서 세계화 머리 맞대 우리나라 고유의 전력산업 기술표준인 KEPIC의 현장적용 활성화와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해 1,000여 명에 달하는 전력산업계 전문가들이 경주에 모였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전력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기술인력의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15 KEPIC-Week’를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경북 경주 소재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국내외 전력산업계 전문인력 1,000여 명 경주에 한자리 원전서 신재생에너지까지 분야별 150여 편 논문 발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KEPIC-Week는 산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중심의 기술들이 표준화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력산업계 모두가 공감하고 피부에 와 닿는 논문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세분화해 워크숍을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