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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관리

전기안전공사, 민간재난관리자원단체와 재난안전협력 강화 약속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재난안전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민간재난관리자원단체인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손을 맞잡는다. 전기안전공사는 5월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함께 한 가운데 ‘재난안전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세 기관들은 이번 협약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대국민 안전의식 홍보활동 ▲재난대비훈련 참여 지원 ▲재난발생 시 구호 및 복구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약속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민간재난관리 자원단체들과의 협업을 계기로 재난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한 차원 더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지난 5월 16일, 민간.. 더보기
동서발전, 지진·화재대피 실제훈련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3월 21일 울산 본사에서 지진·화재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동서발전 임직원과 7개 상주 협력업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동서발전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상주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400여 명이 지진·화재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인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훈련상황은 대규모 강진 발생으로 주요시설 및 건축물이 흔들리고 붕괴가 우려되며 누전으로 정전과 3층 구내식당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했다. 재난경보 발령으로 지진·화재 대피훈련, 화재진압 초동조치 훈련, 화재대피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대형 산업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영진 현장 안전.. 더보기
중부발전,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 진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7일 사업소장을 대상으로 선진안전기업 도약을 위한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전 사업소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지난 1월 취임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취임사에서 철저한 안전신념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생활화를 강조한 바 있다. 취임 후에는 최초 인사이동에 이은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통해 안전관리책임자로서 사업소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참여와 소통의 신안전문화운동 ▲안전관리 과학화 ▲재난안전 상시대비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통해 2015년 전 사업소 무재해 달성은 물론 서울화력 국내 최장기 무재해기록을 갱신(34년 7개월)했다. 이를 토대로 안전경영대상 및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산업통상자원.. 더보기
한수원, 재난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2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5년 재난안전관리 유공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재난안전관리 시상은 한국전력, 한수원 등 발전사는 물론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에너지분야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재난안전관리 활동 전반에 대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게 주어진다. 올해 재난안전관리 평가는 7개 분야 36개 평가지표에 따라 수행됐다. 한수원의 수상은 기관장의 재난안전관리활동 선도, 재난대응체계 고도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재난대응 특수설비 보강, 유관기관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 사이버보안체계 확립 등을 통한 국가기반시설 보호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여 등을 크게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정길현 산업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화재사고조사 세미나' 개최 전기화재 등 각종 화재사고의 조사기법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0월 29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2015년도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국민안전처와 함께 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육군 중앙수사대, 보험사와 관련 학회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 화재·감전사고조사의 최신 기법과 사례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화재사고에 대한 기존 조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면서 기관 별로 진행해 온 사고조사 방식을 소개하고, 향후 보다 정확한 화재조사를 위해 관계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더보기
한전, 전력분야 ‘안전大진단’ 시행 완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정부의 안전대진단 기간(2.1~4.30)에 발맞춰 전력분야 전반에 걸친 대진단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금번 안전대진단은 정부의 소관부처와 안전분야 민간전문가 합동 점검 및 회사의 경영진 등 주요간부 특별점검을 포함한 Top-down 전력설비 점검과 국민안전처 ‘안전신문고’ 인터넷 웹 서비스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국민참여형 Bottomm-up 안전진단을 통해 모든 전력설비를 전수 진단했다. 또 진단결과 도출된 재난안전관리 분야 규정‧제도‧관행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규정‧제도 개선TF’를 운영하는 등 하드웨어(전력설비) 및 소프트웨어(제도‧관행)를 포함한 한전의 안전분야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우선,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한전 본사.. 더보기
산업부·한수원, 2015년 재난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국가기반시설인 에너지 분야 22개 기관간 상호교류를 통한 재난안전관리 중대성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을 4월 10일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재난담당관과 원전산업관리과장을 비롯해 한수원, 한전 등 에너지 분야 재난관리기관 임원, 처실장, 담당실무자 등 약 130명이 참석해 에너지기술방재연구원장의 ‘에너지시설 재난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와 대응’ 특강을 비롯해 재난관리 우수사례, 한수원 협력회사 안전관리 개선대책 등 대형 재난·사고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발표 내용을 경청했다. 특히, 산업부 산업재난담당관은 기관별 재난관리체계 점검 및 기존 재난대응훈련의 개선방안 검토를 통해 .. 더보기
동서발전, 전사 안전문화 확산 기반마련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전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25일 동서발전 제2기 안전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2015년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안전분야 교수, 정부 및 전문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6명의 사외위원과 6명의 사내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지윤 중앙대학교 에너지안전연구소장을 제2기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안전관리위원회 운영기준’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해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핵심가치인 인간존중경영을 실천하고 안전우선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요청했으며, 안전관리 최고책임자(CRO)인 이석구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적극·선제적 안전점검으로 현장경영활동 실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각 사업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발생시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고 선제적 안전인프라 구축에 주력하는 등 안전한 현장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1월 16일 영동화력발전처 방문을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CEO 주관 ‘동절기 재난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 화재·폭설 및 건설안전에 취약한 사업장과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강력한 재난안전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남동발전은 올해를 직원재해·협력사 재해·화재발생 제로의 해로 선포하고 시스템 기반의 안전인프라 구축과 안전의식 강화로 안전문화 조성, 현장중심의 자율실천 안전제도 운영 등에 대한 세부 실천사항을 제정했다. 최근에는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장 사업소별로 매월 안전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