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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옥 사장

2015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한전·한수원 등 발전공기업… ‘타산지석’ 될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발전5사 등 국내 원자력·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시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예산심의·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국회와 전남 나주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9월 17~18일 양일간 국회·나주서 국정감사 실시 시험성적서 위·변조, 특혜성 수의계약 등 지적 각종 비리·갑의 횡포·불공정행위 원천차단 주문 한전, 나주 본사에서 발전자.. 더보기
동서발전, 인니 국영 발전사와 국제협력 강화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서발전은 8월 17일 인도네시아 국영 발전사인 PJB사와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전기술 교류회를 열어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동서발전은 8월 17~20일까지 4일간 PJB사의 엔지니어 11명(기술·전기분야)을 당진화력본부로 초청해 ‘초초임계압(USC) 발전기술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술 교류회는 2013년 11월 동서발전과 PJB사 간 체결한 국제공동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따라 마련됐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당진화력 모의훈련센터를 활용한 초초임계압 발전소 기동·정지 등 발전소 운영, 진단 및 정비에 관한 기술.. 더보기
동서발전, TRS 시스템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역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안전한 현장구축은 물론 전사적인 재난 대응력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3일 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TRS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사 재난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TRS는 Trunked Radio Service의 약자로 휴대 및 동시전파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기지국 파손 및 전원 상실에도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TRS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와 안전신문고 활성화, TRS 시스템의 다양한 활용 등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전 발전소에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분야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발전소 재난안전체계 특별점검을 시행했으며, 발전소 현장 통신체계.. 더보기
동서발전, 창의적인 대학생 광고 아이디어 발굴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4월 16일 대학생들의 참신한 광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제1회 기업이미지 광고 공모전’에서 우송대학교 김형석씨와 강릉원주대학교 김인석씨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2월 중순부터 3주간 동서발전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인쇄광고물을 공모해 총 31개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금상(1점)·은상(2점)·동상(3점)을 선정했다.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현철 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의 미래는 대학생들의 창의력에 달려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동서발전 신문광고로.. 더보기
동서발전, 국내 우드칩 공급사와 연료 장기계약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국내 우드칩 공급사와 협업하며 친환경 경제발전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의 안정적 연료 공급원을 확보하고, 국내 바이오매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우드칩 공급사와 ‘바이오매스 연료 장기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는 동해화력 1·2호기(200MW×2기)와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30MW, 우드칩 전소), 태양광 발전(1MW)의 총 431MW 규모로 구성돼 있다. 동서발전은 2013년 7월부터 국내 최초로 30MW의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소를 운영하며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우드펠릿 대신 국내 우드칩만 사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동해화력 1·2호기도 국내 우드칩을 혼소해 발전 중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 .. 더보기
동서발전, 전사 안전문화 확산 기반마련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전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25일 동서발전 제2기 안전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2015년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안전분야 교수, 정부 및 전문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6명의 사외위원과 6명의 사내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지윤 중앙대학교 에너지안전연구소장을 제2기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안전관리위원회 운영기준’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해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핵심가치인 인간존중경영을 실천하고 안전우선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요청했으며, 안전관리 최고책임자(CRO)인 이석구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 더보기
동서발전, 도산서원서 선비문화 체험교육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3월 19~20일 이틀간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경북 안동 소재)에서 선비정신·유교문화 체험으로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선비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574년(선조 7년) 지어진 서원이다. 이번 체험은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의식을 몸으로 익히고 내재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입사 20년차 팀장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 2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도산서원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청렴·결백·충효를 비롯한 정신을 배우고 ‘청렴실천 내 손으로’라는 표어 아래 스스로 지킬 청렴실천 서약문을 작성, 참여자 간 1:1로 교환하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 더보기
동서발전, 10MW 규모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가축분뇨를 활용한 친환경 발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12일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한규호 횡성군수·지역주민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고형연료화해 1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 연료로 활용하는 발전사업으로, 화석연료 혼소 없이 횡성군에서 발생하는 쇠똥 등 국내 가축분뇨만으로 연소한다. 약 545억원이 투입되는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향후 국내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8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을 주도하면서 친환경 발전소 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횡성군은 사업추진에 .. 더보기
동서발전, 경영진 현장점검으로 안전정책 실효성 제고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협력사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한 현장 구축에 매진한다. 동서발전은 발전소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매월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5개 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소장·협력회사 대표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번 울산화력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일산화력(4월 6일)·동해바이오화력(5월 4일)·호남화력(6월 4일)·당진화력(7월 6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매월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에 경영진이 직접 발전소 안전점검활동에 참여하며 안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인간존중의 안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전소 현장점검에서는 밀폐 공간 작업절차 준수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 더보기
한국동서발전, 당진 9,10호기 시운전 본격화…발전설비 수전(受電) 성공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2월 5일 신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국내최초, 최대용량의 1,000MW급 석탄발전소인 당진 10호기의 수전(受電)을 성공적으로 마침쳤다고 밝혔다. 수전은 발전소 건설의 핵심공정으로, 전력계통으로부터 소내전력을 공급받아 단위기기 시운전을 위한 준비를 완료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수전행사는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명과 현대건설, 경남기업, 한국전력기술 등 협력회사 직원 5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 9,10호기는 2011년 6월 본공사를 착공해 2015년 1월말 현재 기준으로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수전을 시작으로 단위기기 시운전에 착수해 9호기는 2015년 12월말에, 10호기는 2016년 6월말에 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