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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한국에너지재단·희망브리지, 재난약자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 위한 MOU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월 30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재난약자의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노인, 장애인 등 재난약자의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에너지 취약성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국내외 에너지 위기가정을 위한 모금 및 구호사업을 펼친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은 “에너지는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재로써 에너지 빈곤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발휘해 에너지 빈곤으로 어려움에 놓인 재난약자들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생활이 .. 더보기
LS전선, 동해시에 장애인 차량 등 1억원 지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강원도 동해시 장애인 시설에 차량과 시설 보수 등을 위해 1억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10월 17일 동해시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의 사회복지시설 5곳에 장애인용 승합차 2대와 시설 보수, 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동해시 장애인 시설 후원 및 드림 카(Dream Car)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권영일 LS전선 해저사업본부장과 김종문 동해시 부시장, 장애인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전문 사업장을 준공하면서 동해시와 인연을 맺은 후 임직원 중심의 지역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동해 사업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단체인 ‘정나눔회’의 지역 독거노인 후원, 재래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 초..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장애인과 함께 봄의 정취 나눠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5월 30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봄나들이 활동을 가졌다. 소통ㆍ공감 나들이 활동은 평소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봄나들이는 청남대에서 진행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 자매마을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특산물 구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나들이가 참가자 모두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여유와 소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경기도시공사와 ‘취약계층 전기안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첨단 원격감시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전기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월 16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에서 ‘전기안전 기술 교류 및 사고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안전공사의 전기재해 연구 분석 자료를 토대로 경기도시공사가 시공하는 주택 등에 대해 설계단계서부터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정보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전기안전공사의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경기도시공사 기술자문 역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원격감시 기술을 활용해 누전 등 이상발생 시 긴급출동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 더보기
남부발전, 일자리 창출 중심 업무체계 구축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경영전략부터 혁신활동,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남부발전은 먼저 중장기 전략방향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기관 설립목적과 비전은 ‘국민 삶의 질 향상 기여로 신뢰 획득’을 명시해 재수립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국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전략과제도 신규 채택했다. 또한 CEO 직속의 KOSPO 일자리위원회 설치는 물론 전담부서(일자리전략부) 지정으로 과제 추진기반을 완비했다. 선도적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KOSPO 국정과제 추진체계의 13대 핵심과제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남부발전은 모든 업무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본사 처(실)·사업소별로 일자리 창출.. 더보기
중부발전, 희망의 보금자리 14호점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0월 25일 보령시 주산면 황율리 신축현장에서 ‘행복이 가득한 집-희망의 보금자리 14호점’ 오픈식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픈식에 앞서 주산면 풍물단의 식전 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희망의 보금자리 14호점 주인공 임씨는 상지기능2급 장애인이다. 배우자 또한 외국인으로, 소득활동에 제한이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 1칸에서 만 4세 쌍둥이 자녀와 함께 생활하면서 주택 노후상태가 매우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주인공 임씨의 새 보금자리는 부엌과 화장실, 현관, 거실 등을 갖춘 조립식 스틸하우스다. 임씨는 “가족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보금.. 더보기
남동발전, 경영진과 함께하는 나눔봉사활동 실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발전처 나눔봉사단은 5월 17일 진주장애인복지센터(원장 김명석)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나눔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과 나눔봉사단은 약 40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진주장애인복지센터를 찾아 복지시설에 필요한 쌀, 화장지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청소, 전기설비 점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는 “남동발전이 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보기
현대중공업 노사, 이웃사랑 성금 11억원 조성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11억원 상당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한다. 현대중공업은 1월 19일 울산시청에서 허호 현대중공업 상무, 정병천 노동조합 부위원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올해 지역사회에 10억2,3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노동조합도 8,200만원을 보태기로 했다. 성금은 매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생계곤란 가정 92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30개소를 지원하며, 청소년 장학사업·지역아동센터 지원·장애인단체 후원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22년간 총 280여 억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 사회의 불우이웃들을 도와.. 더보기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과 희망과 사랑 나눠 효성이 본사가 소재한 마포구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효성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5월 15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장애인 가운데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우선순위로 선발해 오는 10월 총 20명에게 효성의 ‘희망나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효성은 또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 500세대에 쌀 20kg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해 모인 돈으로 마련됐다. 한편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김장김치.. 더보기
효성, 장애인 고용창출 적극 지원 효성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갔다. 효성은 파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인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컴Bridge)’사업과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과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은 지난해부터 국내기업 최초로 컴브릿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컴브릿지사업은 폐기 또는 일반 매각처리 되는 컴퓨터·모니터·프린터 등의 전산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활동이다. 효성은 지난해 약 1,200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했는데 이 가운데 60%가 재활용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