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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기술법인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PT.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연 200억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만큼 성공적으로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업체로부터 사업참여 제안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중부발전은 제반여건이 우수한 사업을 직접 개발하고 신남방국가로의 해외사업 수주를 확대하고자 기술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국내 우수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마케팅과 수출 지원업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설립으로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수주활동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법인 내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인도네.. 더보기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환경부문 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찌레본 발전소는 11월 15일 자카르타 비다카라 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인도네시아 전기대상에서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주관으로 열렸다. 중부발전이 운영과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찌레본 발전소(660MW)는 지난해 7월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해외수익 창출은 물론 국내 우수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외사업 성공사례 중 하나다. 찌레본 발전소는 현지 법정기준보다 엄격한 환경배출기준을 맞추기 위해 저유황탄을 사용하는 등 인니 내 최저수준의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냉각탑 방식의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온배수로 인한 민원을 해소했다. 석탄을 연소하고 나오는 석탄재는 전량 재활용해 매립석탄재 발생을 미연에.. 더보기
남부발전, 중소협력사 2018 파워젠 참가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말레이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파워젠 아시아 전시회’에서 참여협력회사가 약 25만달러 규모의 현장계약 5건을 비롯해 4,638만달러 계약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파워젠 아시아 전시회는 1992년부터 매년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발전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150여 개국 25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8,000여 명의 발전분야 전문가와 400여 명의 파워바이어가 참관했다. 남부발전 등 발전6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KOTRA·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한국발전산업관을 운영했다. 또한 국내 발전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발전분야 신기술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중소협력회사는 KOTRA와 사전매칭을 통해 수출상..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PT. KRAKATAU 포스코 등 해외진출 대기업과 협업해 중소기업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9월 17~19일까지 ‘협력기업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중소기업 해외수출 거점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씨앤엠코리아 등 8개 수출초보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방에 있는 ▲PT. KRAKATAU 포스코 ▲PT. KRAKATAU 포스코에너지 ▲PT. ENERGATE PRIMA INDONESIA ▲PT. TEKNIKO INDONESIA ▲PT. MUTIARA JAWA 등 총 5개 해외진출 대기업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어 현장견학, 구매담당자와의 구매상담회, 현장 엔지니어와 기술 상담을 실시했다.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 더보기
LS전선, 인도네시아 합작 투자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 현지 전선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6월 18일 서울 여의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아르타 그라하 그룹(Artha Graha Network, 이하 AG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명노현 LS전선 대표, 판지 위나타 AG그룹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LS전선과 AG그룹은 총 4천만 달러(약 440억원)를 투자, 올 7월 자카르타 시 인근 6만4,000m²(1만9,360평)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착공해 2019년 말 완공 예정이다. 인프라용 가공 전선과 건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중저압 전선을 생산, 2025년 약 1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AG그룹은 1973.. 더보기
남부발전, 국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발전분야 유망 11개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했다. 이어 3월 26일~4월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글라데시 다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남아 3개국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판로 다각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남부발전은 2012년부터 매년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 구성 및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한성중공업 등 11개 국내 중소협력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제품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바이어 상담 총 193회 실시 ▲수출상담 3,908만달러 ▲수출계약 가능 701만.. 더보기
한전기술,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보폭 확대 한국전력기술의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 시장 활동이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전력기술은 11월 2일 인도네시아 전력청의 자회사인 PLNE와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사업 수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PLNE는 플랜트 설계와 기술평가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원 한전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장과 헤르나디 부론 PLNE 사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력·기술 교류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사업에 관한 업무협력과 정보교류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PLNE와 긴밀한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발전플..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6~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공동으로 ‘2017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2017)’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산업전은 동남아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39개국 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여 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인텍전기전자 등 12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임으로서 총 928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 및 산업고도화에 필..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또루 수력사업(80MW) 공동개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찰길)이 수력 개발을 통해 신기후체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6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PT.BS ENERGY와 ‘또루(Toru) 수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 김재무 PT.BS ENERGY 사장, 각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왐푸(45MW) ▲땅가무스(55MW) ▲시보르빠(114MW) 수력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업체 PT.BS ENERGY와 북부 수마트라주에 80MW 규모의 추가 수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루 수력사업은 설비용량 80MW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증하고 향후 인니전력공사(PT. PLN)와 장기 전력판매계.. 더보기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한·인니 비즈니스 서밋 참석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3월 14일 조선일보·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서밋 참석을 통해 향후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발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원자력발전소 4개 호기에 해당하는 총 3,900M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운영·개발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발전소는 ▲찌레본 1호기(660MW) ▲탄중자티 3·4호기(1,320MW) ▲왐푸 수력(45MW)이 있다. 현재 건설중인 땅가무스 수력(55MW)과 올해 착공 예정인 찌레본 2호기(1,000MW), 지난해 5월 MOU를 체결한 찌레본 3호기(660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