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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남동발전, 2018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8월 8~10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를 시행했다. 이번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는 지난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돼 온 KOEN 드림키움 과학스쿨 일환이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창의적 과학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질 개선과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드론 레이싱, 발전기·로봇 제작, 자율주행차 탐구 사업 등 과학 실습과 별자리 관찰, 물썰매 등 체험학습 콘텐츠를 경험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역사, 과학, 축구, 멘토링 5개 분야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확대 운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올해에도 대전지역 3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에너지 원자력연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시간여에 걸쳐 모형물과 제조공정에 대해 전문 안내요원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원자력 발전 및 원자력연료 안전성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1,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 첫해인 2016년에는 대전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외에도 연중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3,000여 명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 더보기
한수원, 자유학기제 '신바람 에너지 스쿨’ 인기몰이 한국수력원자력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진로탐색 교육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8월 말부터 에너지 발전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강의와 양수발전소, 태양광발전 현장, 본사 홍보관 등에서 현장학습 체험을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9일에는 경주지역 중학교로는 처음으로 경주중 1학년 학생 30명이 홍보관을 찾아 신재생에너지분야 직업체험 교육을 받았다. ‘신바람 에너지스쿨’은 올해부터 전면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가 개발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전국 150개 중학교, 약.. 더보기
서부발전, 자유학기제 참여…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자유학기제에 참여한다. 또한 정부3.0 확산을 위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및 견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9월 22일 태안 창기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을 첫 손님으로 맞이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자유학기제에 참여하기 위해 내부직원을 활용했다. 이어 ▲학교를 찾아가는 진로특강 ▲본사 홍보관과 교육장을 이용한 에너지신산업 교육 ▲태안발전본부 발전소 견학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서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