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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전기안전공사, ‘도시어촌교류 활성화’ 대통령단체 표창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2회 연속’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월 27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3회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어촌사랑 운동에 앞장서 온 공로로 기업 ․ 기관 최고상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다.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낙도어촌의 주민 안전을 위해 ‘전기안전 보안관’ 제도를 시행하며, 전국 24개 도서 7,800여 가구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 복구, 점검 활동을 펼쳐 왔다. 또 ‘그린홈 그린타운 캠페인’을 통해선 농어촌 전기설비 개선, 보수 작업을 수행하며.. 더보기
삼천리, 국군장병에 따뜻한 감사 전달 에너지기업 삼천리(회장 한준호)가 1월 27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사단장 김승겸 소장)과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전진구 소장)을 방문했다. 이날 삼천리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육군 제28사단과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국토방위에 힘쓰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경계태세 강화에 따라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맹추위 속에서도 군 복무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4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06년에는 범위를 확장해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10년 동안 아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사회공헌 인증’ 획득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2월 10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15 농촌사회공헌 인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로부터 ‘농촌 사회공헌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 전국 64개 사업소 별로 ‘그린홈·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전개해오며 농어촌 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온 데 대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또 2005년부터 실시해온 ‘농촌사랑 1사1촌’ 캠페인도 중요한 공헌 활동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10년 동안, 전국 220여 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 우선구매 등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노력들을 펼쳐왔다. 봉사활동 횟수로는 총 1,160여 회, 누적 참여인원만 1만2,000여 명이다. 이상권 전기안.. 더보기
동서발전, 육군 제2보병사단과 MOU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군 장병의 문화복지 증진 및 동서발전 임직원의 국가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10월 7일 강원도 양구에 소재한 육군 제2보병사단(사단장 김종문)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군 부대에 도서를 기부하고 전력산업분야 취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군 장병들의 문화적 복지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육군 제2보병사단 노도부대는 국가 기반 산업체인 동서발전 직원들의 올바른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안보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제2보병사단 장병들을 위해 도서 400권과 축구공 등 체육기자재를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에도 제2보병사단 소속 32연대에 도서 400권을 지원한 바 있..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1사1촌 자매마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30여 명은 18일 농번기를 맞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소재한 자매마을을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시간 동안에 걸쳐 과수원에서 병해충 피해방지를 위해 배 열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 마을과 자매결연한 이후 해마다 이곳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와 환경보호운동, 농산물 공동구매는 물론, 주민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개최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희 사장은 “오늘 우리의 도움이 가뭄과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농촌 ..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지역장터 FRIENDLY 구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이 경남 진주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향토의 전통이 살아 있는 진주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김낙규 상임감사와 여인철 노조위원장, 직원 등 40여명과 진주시청 직원, 진주시 상인연합회원 등이 참가했으며, 참석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을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남동발전은 구매한 상품 등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공동체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를 비롯해 삼천포, 영흥 등 6개 사업소에서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더보기
한국서부발전, 설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영철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및 태안화력 직원들은 태안 전통시장인 서부시장을 찾아 자체 제작한 조끼 250벌과 쇼핑백 2만 5천개를 상인회에 전달하는 한편, 5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들은 태안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태안내 5개 사회복지 시설에 설 명절 물품으로 조만간 전달 될 예정이다. 조인국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과 여타 사업장에서도 인근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사업장별로 '1시장 1기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서부발전은 올 설에도 전 직원이 10만원씩, 약 2억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