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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설비

서부발전, be MY Friend 나눔카페 오픈 한국서부발전이 장애인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까페 ‘be MY Friend 태안점’(이하 나눔까페)을 열었다. 이를 계기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모델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0월 1일 태안군 태안읍에 있는 나눔카페에서 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지역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서부발전 주도로 이뤄졌다. 이는 태안군,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지역장애인단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중장기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이다. 서부발전은 태안군의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과 태안군 최초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목표하고 있다. 먼저 1단계 사업인 나눔카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금 5억원을 출연했.. 더보기
올해 전기산업 정국, 노후설비 교체와 신흥국 인프라 건설 증가세 견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올해 전기산업 동향 및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저유가 지속으로 지원부국의 투자정체, 중국의 저성장, 유럽의 완만한 경제회복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작년 하반기부터 전 세계적인 전력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등 부정적인 시장흐름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경기둔화 속에서도 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 직류송전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화 설비 등 투자가 지속됐으며, 유럽지역에서는 영국과 북유럽을 잇는 HVDC 설비가 작년에 이어 투자됐다. 중국에서도 풍력 및 화력발전소와 수용가를 잇는 대규모 UHVDC 설비투자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산업용은 저유가로 석유, 가스산업 분야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친환경 제품의 요구로 신재생에.. 더보기
에머슨, 세계 최대 석유화학공장에 자동화설비 구축 자동화기기 및 시스템 제조분야 글로벌 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이집트에 건설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나프타크래커(NCC) 시설에 자동화설비를 구축한다. 에머슨은 이집트 석유화학 기업인 카본 홀딩스가 추진하는 69억달러 규모의 타흐리르 프로젝트에 자동화설비를 공급하기로 결정됐다고 1월 25일 밝혔다. 초기 공사금액만 약 1억5,000만달러 상당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파 에머슨 회장은 1월 13일 두바이에 위치한 에머슨 중동 본사에서 바질 엘바즈 카본 홀딩스 회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머슨은 타흐리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1년에 150만 미터톤의 에틸렌이 폴리에틸렌으로 가공되는 동시에 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헥센·부타디엔·벤젠 등도 추가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