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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남부발전, 일자리제도 개선반 발족… 1차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양질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제도 개선을 위해 일자리제도 개선반을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8월 9일 부산 본사 글로벌룸에서 시민참여혁신단 내 일자리제도 개선반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내부 혁신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혁신 조직이다. 시민단체, 학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남부발전은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제도 개선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일자리제도 개선반을 발족했다. 또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고 있다. 일자리제도 개선반은 사회적 기업가, 중소기업 대표, 청년창업가, 대학교수 등 시민참여혁신단 내 위원과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6명이 참여한다. 계약·입찰, 중소기업·R&D 지원 등 발전산업.. 더보기
신안군, 해상풍력 개발사업 체계적 관리 나선다 전남 신안군이 합리적인 해상풍력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종합관리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난해 해상풍력 개발사업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난개발이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조치로 풀이된다. 신안군은 전남개발공사와 공동으로 ‘신안군 해상풍력발전 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기술용역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총 2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신안군과 전남개발공사가 절반씩 부담해 협업과제로 추진한다. 조만간 용역입찰을 통해 사업자 선정을 마친 후 늦어도 5월 중으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용역기간은 1년으로 내년 상반기쯤 구체적인 세부사항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신안군 소재 북측 해상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개발사업 신청이 몰려 발전사.. 더보기
중부발전, 전력그룹사 입찰정보 확대 개방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공공데이터 공동제공 및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중부발전은 11월 11일 서울화력본부 대회의실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민간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전력그룹사 공공데이터 공동제공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실무협의체 구성 행사에는 주관사인 중부발전을 비롯해 한국전력, 남동발전 등 11개사 공공데이터 실무담당자가 참여했다. 또한 중부발전과 한전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전력그룹사 입찰정보 공공데이터 공동제공 추진 경과보고, 전력그룹사 공공데이터 공동제공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방안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존 전력그룹사 전자조달시스템은 부정입찰 예방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보유한 회원가입자에 한해 입찰정보를 제공했다. 그 결과 입찰정보의 대국민 접근성이 .. 더보기
한수원, 신고리 5·6호기 조립보험 가입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지난해 12월 30일 신고리5·6호기 건설공사의 제위험을 담보하기 위한 조립보험을 삼성화재해상보험(사장 안민수)에 가입했다. 신고리5·6호기 원전 건설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에 수반되는 많은 리스크들을 적정하게 관리해야 하며 이러한 리스크 처리 방법으로 중요하다. 한수원 측에 따르면 이번 보험 가입은 입찰조건 개선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구도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선행 신한울1·2호기 조립보험 보험료 대비 약 94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최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와 해외 유수 재보험사가 선행호기와 비교해 경쟁력있는 보험료로 조립보험에 인수·참여하는 것은 한수원의 우수한 원전 건설 안전운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