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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전기안전공사, 사내벤처 1기 ‘ADD벤처’ 출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창의적 기업문화 조성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사내벤처 육성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5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사내벤처 대표 이기연 연구원 등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사내벤처 1기’ 출범식을 가졌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지난 두 달 동안 KESCO형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사내공모를 실시하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ADD벤처‘팀을 선정했다. 사내벤처팀에게는 앞으로 3년간 관련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별도의 사무공간도 마련해 줄 방침이다. 사내벤처인 ‘ADD벤처’팀은 ‘직류 전원설비 안전점검 장비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직류 전원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계측기술의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태양광, ESS,..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대상으로 발전설비 노하우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7일 일산화력본부에서 19개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픈 파워 플랜트(Open Power Plant) 행사’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2013년부터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발전분야, 조선기자재 또는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이해증진과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해 다양한 판로를 개발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383개사가 참여했다.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는 이날 일산화력을 시작으로 5개 전 사업소에서 총 6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계획된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서발전 동반성장 홈페이지(https://together.ewp.co.kr/main/main.asp)를 통해 .. 더보기
한전KDN, '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월 21일 본사 교육관에서 사업본부 및 사업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동반성장 우수실적 달성을 추진하고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워크숍 행사는 임원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공구매 확대 방안 논의, 사회공헌 실적 및 계획 공유, 동반성장 평가체계에 따른 실적 및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또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동반성장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가치와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 더보기
한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 획득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월 4일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주관하는 KSR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Anti- 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조직내 부패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한전 관계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지침 및 매뉴얼을 제정하고, 부패방지방침 수립, 부패리스크 진단 및 평가를 실시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 2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모두 통과해 ‘ISO 37001’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ISO 37001’ 인증은 반부패를 위한 리더의 강력한 의지, 반부패 제도 등 청렴인프라 구축,..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노사합동 청정다짐대회’ 열어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7월 1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합동 청정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렴활동 소개, 청렴 결의문 채택, 사장 인사말에 이어 외부 전문가의 청렴윤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전 임직원들의 ▲부패 예방 및 청렴·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직무관련 부당한 간섭 배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통해 국민에게 믿음 주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윤리의식 수준 진단, 윤리경영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추진동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그간 전사적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경영 국제표준 ISO37001 인증 획득, 사이버교육, 승격자 청렴 교.. 더보기
한전KDN, 2025 신 비전 선포…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상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7월 10일 경영진, 본사 임직원, 전국 사업소장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 이전 3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 비전을 발표하는 '2025 신 비전 선포식'을 본사 빛가람 홀에서 개최했다. 2018년도 신입사원 대표의 개회 선언으로 개최된 이번 비전 선포식은 2025 신 비전 선포,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 김종갑 한전 사장, 박석범 UN 글로벌 컴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외부인사의 축하영상이 상영됐다. 이날 선포된 신 비전은 ‘Smart Energy ICT Leader, KDN(혁신과 상생으로 미래 에너지 가치를 만들어가는 ICT 공기업)’이며, 에너지 ICT 리더로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기의 변화를 선도하고, 새로이 비상..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2018년도 승격자 ‘캘리그라피’ 청렴 교육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올해 승격자를 대상으로 ‘캘리그라피로 다가가는 나만의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승격자들이 손글씨 쓰기를 통해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직접 쓴 청렴 문구를 업무공간에 비치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윤리의식을 내재화하며 생활에 접목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마련됐다. 그간 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 청렴서약, 공모전, 퀴즈대회, 사이버 교육, 우암사적공원 견학,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에 노력해왔다. 지난 2017년에는 반부패 경영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획득해 모범적인 윤리경영 시스템을 공인받은 바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윤리경영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가.. 더보기
동서발전, 채용비리 근절 결의대회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월 2일 울산 본사에서 공정한 채용을 위해 ‘채용비리 근절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및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동서발전은 채용비리 근절 공감대 형성을 위한 채용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동서발전 임직원을 대표해 박일준 사장 및 임원진이 채용비리 근절 서약서를 작성했다. 동서발전은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 채용비리 연루자 즉시 업무배제 및 퇴출 원칙을 명문화했다. 채용비리 발생시 피해자 구제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면접전형시 외부위원이 과반수 이상 참여하도록 하는 등 채용단계별 제도를 개선했다. 동서발전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평가와 평등한 기회 보장으로 ‘2017년 편견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 더보기
한수원, 인권존중·차별해소 위한 인권주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인권존중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시작한다. 한수원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를 ‘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인권주간은 임직원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이고,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한수원 경영방침인 화합·열정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인권관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소수자 인권 주제 사진전(6.25~29), 미술작품 속 인권이야기 특강(6.26), 평창 패럴림픽 출연 예술팀의 인권 콘서트(6.28), 임직원 대상 인권 미디어 교육(6.25~29)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권사진전 '숨은 그림 찾기'는 장애·.. 더보기
한전KDN, 공기업 최초 퇴직연금 담보설정 시행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나주 본사에서 미래에셋대우와 5월 31일 업무 협약을 맺고 공기업 최초로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를 도입한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는 별도의 추가 재원 없이도 직원 복지혜택을 넓히고 회사는 안정적인 대출금 회수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직원들은 사내대출 이용시 기존에는 보증보험을 가입하고 보험료를 부담해야 했는데, 담보설정 제도 도입 이후에는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액의 50% 한도내에서 담보설정을 통해 보증보험료 부담을 줄이거나 면제받을 수 있다. 홍종일 한전KDN 경영기획본부장은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는 정부지침과 법령이 정한 범위 내에서 회사와 임직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서, 앞으로도 모범적인 제도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