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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임수경 한전KDN 사장, '소통 및 현장 경영' 강화 임수경 한전KDN 사장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소통 및 현장경영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임 사장은 먼저 전 임직원들에게 경영현황 및 이슈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CEO Message 코너와 사내 공유마당을 마련해 각종 회의자료와 그 결과를 공유해 토론할 수 있도록 열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뿐 아니라 분기마다 사업실적을 분석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한 '전략공유회의'를 전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대강당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각종 경영현안이 있을 때마다 '林과 함께, 숲속으로 通하는 편지'를 써서 직원과 직원가족들에게 현안에 대한 소식과 사장이 느끼는 점을 솔직히 적어 생각을 공유하고 지혜와 힘을 나눌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시행중이다. 이외에도 전국 사업현장.. 더보기
한전KDN,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양호 한전KDN(사장 임수경)의 동반성장 성적이 3년 연속 청신호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0일 발표된 ‘201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전KDN은 ‘양호’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2012년부터 3년 연속의 성적이다. 이같은 평가는 지난 해 동반성장을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신사옥내 동반이전 중소기업 임대공간 제공 ▲기타공공기관 최초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창립 최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롤모델 수립 등을 혁신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전KDN은 올해 동반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동반성장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동안 연간 단위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롤모델`을 장기적인 중기계획으로 전환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중장기적 비전과 계획.. 더보기
한전KDN, 나주시대, 에너지ICT 전문기업으로 도약 다짐 에너지 ICT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20년간의 서울 본사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해 12월 23일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가지며 나주빛가람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총 4차에 거쳐 이전작업을 마무리한 한전KDN은 한국전력과 더불어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대거 광주전남 나주로 이전함에 따라 ‘빛가람 에너지배리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23일 진행된 한전KDN 신사옥 입주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초청인사와 한전KDN 전·현직 임직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수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전KDN은 국가경제의 균형발전과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인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