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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남부발전, 시니어 인턴 사회적경제 이해도 제고 시니어 인턴(Senior Intern) 제도를 도입한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사회적경제 주체와 임금피크제 전환 직원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인턴활동을 하기 전 사회적경제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시니어 인턴 제도는 30년 이상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임금피크제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사회적경제 주체, 즉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퇴직 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 주체에서 3~6개월 동안 수습기간을 거쳐 사회 적응도를 높이게 된다. 남부발전은 시니어 인턴 제도를 임금피크제 직원의 효율적 인력 운영과 함께 퇴직 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엔 부산 수영구에 있는 소셜캠퍼스 온 .. 더보기
중부발전, K-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0월 28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 대회의실에서 생산성본부와 ‘임금피크제 활용 K(Komipo)-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 및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업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K-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 ▲임금피크제 대상자 전문교육 시행을 통한 경영 컨설턴트 전문인력 양성 ▲협력기업 수출확대와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경영·기술자문 지원인력 무상파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협력기업 자문에 필요한 컨설턴트 육성교육은 생산성본부가 맡게 된다. 중부발전과 생산성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 정책인 정부3.0 맞춤형서비스와 임금피크제 활성화를 위해 인생 이모작, 세대 상생형 창업프로그램 운영 등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더보기
남동발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협약 체결… ‘테크노 창업과정’ 개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11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 및 교육생들이 모인 가운데 입학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는 지난해 11월 산업현장에서 창업역량을 보유한 우수인재를 양성하고자 ‘테크노 창업과정’ 개설 및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크노 창업과정은 기술과 제조능력이 뛰어난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기업이 스스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스킬을 향상시킨다. 또한 남동발전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기업가 정신 ▲창업 클리닉과 재테크 등 리더십 역량 함양 및 실제 창업에 필요한 필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 더보기
서부발전, 서울현충원 방문… 호국영령 참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월 8일 경영진과 노조대표가 함께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과 유승재 노조위원장은 참석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참배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2003년 이후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오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진료와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4년 방만경영 정상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에도 노사합의를 거쳐 조기에 임금피크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청년고용난 .. 더보기
정영철 한국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지역 상생협력 최선… “충남에서 글로벌 Top 발전사로 도약할 것”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충남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한지도 2개월이 지났다. 본지는 본사이전을 진두지휘한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을 만나 직접 소회를 들어봤다. “2005년 6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이 발표될 때는 회사의 배려로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MBA과정을 공부하고 있어 실감을 못했는데 이렇게 지방이전을 오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취임하자마자 본사이전 중점추진과제 TF팀을 구성해 직접 TF팀장을 맡아왔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에서 관리처장, 미래사업실장, 자재처장을 거쳐 내부승진으로 지난해 3월 본부장에 취임한 정영철 본부장은 본사이전 준비뿐만 아니라 공기업 경영정상화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 정 본부장은 “굵직굵직한 난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니 어.. 더보기
서부발전, ‘한국의 경영대상’ 경영품질분야 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월 20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능률협회 주관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품질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영품질 부문은 리더십과 전략, 경영 인프라와 경영성과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 서부발전은 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약 10%인 9,305MW의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발전공기업이다. 2005년에는 공기업 최초로 한국품질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국내 최고의 경영품질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서부발전은 2013년 조인국 사장 취임 이후 글로벌 선진기업을 목표로 ‘도전과 창조, 글로벌 서부’라는..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노사, 임금피크제 도입 전격 합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과 노동조합(위원장 조광천)은 10월 13일 전 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다. 공단 노사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경영진과 위원장이 솔선수범 하는 방안 등 여러 의견을 공유했으며,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노사간 공감대를 형성, 76%의 찬성률로 전 직원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1년 전부터 임금피크제(피크기간 2년)를 적용하고, 퇴직 1년전 20%, 퇴직년도에 20%의 연봉을 삭감하기로 했다.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절감된 인건비는 청년일자리를 추가 창출해 청년고용 활성화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적극.. 더보기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다짐 이 자리에서 윤상직 장관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기 위한 대승적인 결단과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용연장 및 청년실업 해소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에 대해 각 공공기관이 부응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임금피크제 도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8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공기관 개혁 워크숍’을 열고,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이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해 올해 10월 말까지 임금피크제를 모두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고용절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2016~2017년까지 1만개의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공공기관은 먼저 임금피크제 도입(2,400명) 및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예상분(2,600명)의 5,000명에 대.. 더보기
남부발전, 임금피크제 도입… “공기업 역할 다할 것”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높은 청년실업률, 준고령자 실업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남부발전은 7월 14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을 의결하고 7월 22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취업규칙 변경신고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정부 권고안 발표 이후 공공기관 중에서는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관이 됐다. 특히 장년층의 고용불안과 청년 고용절벽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고용창출형 임금피크제’로는 민간기업까지 통틀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사례를 구축했다. 한편 복수노조가 있는 남부발전은 다수 노조의 조합원이 지난해 말부터 전 직원의 과반수에 미치지 못하게 돼, 노조의 동의가 아닌 직원들의 개별동의를 통해 제도를 도입해야 적법한 절차가 되는 상황이었다. 남부발전은.. 더보기
서부발전, 2015 세계 내부감사인 국제회의 참석 이송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에너지공기업 감사인들과 함께 7월5~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5 세계 내부감사인 국제회의’에 참석했다. 세계 100여 개국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내부감사인의 역할과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각국의 정책들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송규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국내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근로기준법과 고령자 고용촉진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선진국 도약을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하고, 임금피크제가 임금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