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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민간발전협회, 전력시장제도 합리적 개선 집중 민간발전협회가 전력시장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LNG발전의 이용률이 확대돼 민간발전사들의 경영여건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과 달리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전력시장제도로 인해 경영실적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민간발전협회(회장 박기홍)는 2월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민간발전협회는 우선 LNG복합발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합리적인 변동비·고정비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발전공기업의 경우 정산조정계수 적용으로 손실이 보전되는 효과를 보고 있지만 LNG발전이 대부분인 민간발전사는 공급용량계수(ICF)·연료전환성과계수(FSF) .. 더보기
구자균 LS산전 회장, "미래 담보할 새로운 길 만드는 ‘경로 개척자’ 돼 달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매니저(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시장 환경이 어려운 와중에도 향후 10년을 담보할 강력하고도 지속가능한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경로 개척자(Path Maker)’로서 회사의 미래를 주도하는 관리자가 돼 주길 당부했다. LS산전은 1월 2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신임 매니저와 배우자 가족 등 총 34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구자균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행사에는 안양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해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매니저 승진자와 가족을 비롯해 올해도 CEO인 구 회장, 이학성 DT.. 더보기
남부발전, 남제주복합화력 주기기 구매계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0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GE 컴퍼니,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 주기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GE와 대우건설은 주기기 제작 및 납품, 기술지원 역무를 수행하게 된다.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에는 약 3,8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일대 부지에 건설되는 150MW급 발전소다.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한다. 발전용 가스터빈 2기와 증기터빈 1기를 조합한 고효율 복합발전소로 건설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발전소에 융·복합해 복합화력 최초의 지능형 발전소를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전 편의성과 발전 생산성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는 이번 계약에 이어 .. 더보기
한수원,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신규 원전사업 종결 결정 지난해 6월 18일 자정을 기해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 된데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6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및 천지·대진 원전 사업을 종결키로 결정했다.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된 데 이어, 1년 만에 월성 1호기 조기폐쇄가 결정된 셈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해 에너지전환정책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발표된 이후 공기업인 한수원은 원전정책에 따라 운영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해왔다”며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선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천지·대진 원전 사업을 종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서울 삼성동 인.. 더보기
구자균 LS산전 회장, ‘룰 메이커’로 회사의 미래주도 관리자 주문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사업의 고삐를 쥔 과장들이 ‘룰 테이커(Rule Taker)’에 그치지 않고 ‘룰 메이커(Rule Maker)’로 거듭나 회사의 미래를 주도하는 관리자가 돼 주길 당부했다. LS산전은 1월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올해 신임 과장과 배우자 가족 등 17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 구자균 회장이 지난 2011년 제안해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안양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해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는 물론 CEO인 구자균 회장, 박용상 사업총괄 부사장, 남기원 관리총괄 부사장 등..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전기산업발전위원회' 구성‧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6월 9일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제1차 전기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개최된 '전기산업발전위원회'는 현임 장세창 회장의 역점사항의 일환으로 전기산업계의 원로, 대기업, 중소기업의 참여를 통해 전기산업계와 진흥회의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써 전기산업 발전방안 수립, 기후변화 및 통상환경 등 여건 변화 대응, 회원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진흥회 역할 및 기능 재정립 등과 관련한 주요정책의 제안 및 자문 활동을 주로 하게 된다. 장세창 회장은 전기산업발전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진흥회장의 소임을 맡아 오면서 산업계와 회원사의 의견청취와 제안된 사안의 반영을 최우선해 추진했지만,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정책화를 위해 공식기구의 구성과 운영의 필요.. 더보기
LS산전 동반성장 노력 인정, ‘대통령 표창’ 영예 안아 협력회사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LS산전이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동반성장 FTA 특별유공’ 분야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11월 1일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코엑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FTA 특별유공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시상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활동 중 FTA 활용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 시장 개척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 발굴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LS산전은 원산지확인서를 공급하는 협력회사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회사의 FTA 활용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모기업과 협력회사 양측..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과 조웅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정석부 남동발전 전무, 김동섭 서부발전 전무 등 전력산업계 관계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는 그동안 국내 전력산업 분야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기술·정보들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력설비의 안전과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이강세 한전 설비진단처장과 김세동 두원공과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전력용변압기 활선상태 실시간 수분제거 기술(한전 경인건설처 이국연 부장)', '복합발전소 연소기 손상 문제점(포스코에너지 김보현 매니저).. 더보기
신평택발전, EPC계약 및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 신평택발전(사장 임승태)이 5월 1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950MW급 천연가스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을 위해 EPC계약자인 포스코건설·서희건설과 주기기 계약자인 MHPS(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Marubeni Power와 EPC 계약 및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신평택천연가스발전소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들어서는 청정에너지 LNG를 사용하는 환경친화적 발전시설로 발전용량은 950MW급 복합화력발전소다. 약20만 가구가 동시에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발전소로 201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택·화성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 보다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평택천연가..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원전 기술력 우수성 재확인 한국전력기술이 원전 분야 기술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4월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5 한국원자력연차대회’를 기념해 열린 ‘한국원자력기술상’ 시상식에서 발전BG(그룹장 김태옥 상무)가 원자력설계 및 기기제작 분야 단체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기술상은 매년 원자력산업 발전과 기술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전기술에 따르면 발전BG는 지난 30여 년간 국내 가동 중인 원전의 계통·구조·기기의 안전해석을 비롯한 성능평가 및 개선설계 업무 등을 수행하며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기술 발전BG는 본사와 현장에 파견된 전문가를 유기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