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동발전, 중소기업의 유럽 발전시장 진출 적극 지원사격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함께 유럽 발전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6월 9~1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Power-gen Europe 2015 국제전시회’에 지탑스 등 중소기업 13개사와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발전산업 관련 국제전시회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발전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다. 남동발전 등 발전 5사·KOTRA·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공동 후원했다. 남동발전은 발전5사 대표로 이번 한국공동관을 주관하며 지난 2013년 체결된 남동발전-KOTRA 간 협약에 따른 전시회 참가기업의 주력 품목을 분석했다. 아울러 유럽지역 파워 바이어와의 수출상담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유럽..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중동진출 위한 기반 마련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동지역에 협력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을 적극 지원했다. 남동발전은 5월 11~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15사우디 국제전기전력에너지전’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에네스지 등 국내 전력산업관련 중소기업 15개사도 남동발전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우디 수전력청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남동발전을 비롯한 발전6사가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KOTRA 협력 하에 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특히 UAE를 비롯한 인도·남아공·터키·이탈리아 등 13개국 150여개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남동발전은 KOTRA와 협업을 통해 참가기업의 접수단계.. 더보기 LS전선, 덴마크 전력청에 송전 케이블 공급 LS전선은 2월 24일 덴마크 전력청(Eneginet)과 2,300만 달러(약 250억 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내년 하반기까지 초고압 지중 케이블 300km와 접속재 등을 공급한다. 이 제품들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위치한 셀란섬을 종으로 연결하여 섬 곳곳에 공급되는 전력량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이번 계약은 국내 전선 업체가 유럽에 공급하는 지중 케이블 중 길이가 가장 긴 케이블의 공급 계약이라는 기록도 갖게 됐다. 이헌상 LS전선 에너지 해외영업부문장(상무)는 “전력 케이블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세계 1, 2위 전선업체들을 제치고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LS전선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