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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은 2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2018년에 이어 전기산업계에 한전 발주물량 감소, 미·중 무역분쟁,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의 결속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흥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현안에 대한 회원사의 대응전략 강화 차원에서 조환익 녹현리서치 회장(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초빙해 ‘위기극복 경영리더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는 전기산업계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 프리미.. 더보기
KINGS, 2019년도 제6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안남성)는 1월 16일 16개국 56명의 졸업생들과 정재훈 이사장, Mohamed Gello(모하메드 겔로) 케냐 대사, Pruno Widodo(프루노 위도도) 인도네시아 1등 서기관, Akila Furduhun Fompun(아킬라 훠두훈 홈푼) 나이지리아 공사, 원자력 유관기관장 및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제6회 석사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KINGS 졸업생은 지난 2017년 2월 입학했던 학생들로서 해외 졸업생들은 가나 3명, 나이지리아 3명, 남아공 2명, 말레이시아 2명, 베트남 3명, 인도네시아 3명, 케냐 5명, 몽골‧멕시코‧방글라데시‧벨라루스‧이집트‧우간다‧터키‧필리핀 각 1명으로 자국 원자력 분야 공무원 또는 공기업 직원.. 더보기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는 2월 28일 대강당에서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주요인사, 국내외 신입생 43명과 재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KINGS는 2018학년도 신입생으로 한수원을 포함한 원전관련 공기업 등 국내 산업체 종사자 21명과 원자력 발전소 설립을 계획 또는 건설 중인 14개국 22명(케냐4, 가나3, 나이지리아3, 이집트2, 남아공1, 루마니아1, 말레이시아1, 몽골1, 방글라데시1, 브라질1, 우간다1, 코스타리카1, 탄자니아1, 폴란드1) 등 총 43명을 최종 합격시키고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INGS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한 국제기구와의 공조 및 해당.. 더보기
KINGS, 2017학년도 제5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오세기)는 1월 17일 12개국 50명의 졸업생들과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 정근모 IAB위원장, Gathoga W. Chege(가또가 체게) 케냐 부공관장, NGO VAN MO(응오 반 모) 베트남 참사관, Gert Du Preez(허트 드 프리어) 남아공 참사관과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제5회 석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은 2016년 2월 입학한 학생들로서 해외 졸업생들은 케냐 6명, 이집트 3명, 베트남 3명, 나이지리아 3명, 남아공 3명, 말레이시아 2명, 인도네시아 3명, 방글라데시 2명, 요르단, 폴란드, 탄자니아 각 1명으로 자국 원자력 분야 공무원 또는 공기업 직원 28명이.. 더보기
한수원, 원전수출 기반 확대 위한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원전도입을 희망하는 나라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원전산업기술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12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성공적인 해외 원전건설 역량과 원전 운영능력을 높이 평가한 IAEA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워크숍은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주에서 국내 원자력 산·학·연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핵심주제는 원전 신규건설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원자력 공급망(Supply Chain)과 현지화(Localization) 전략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원전 수출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은 논의가 진행된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설명이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국가는 일본, 러시아, 체코, 루마.. 더보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집트 원자력청 공무원 대상 소통 워크샵 시행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이집트 원자력청(Nuclear Power Plants Authority, 이하 NPPA) 관계자를 대상으로 4월 24~28일까지 5일간 'IAEA·이집트 원자력 소통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 워크샵은 우리나라의 원자력 정책과 환경, 커뮤니케이션 스킬,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등 그간 재단이 쌓아온 국민소통 경험을 전수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원전과 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방폐물처분장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워크샵은 IAEA(국제원자력기구) 예산으로 원전을 도입하려는 후발국가의 사회적 공감대 확보와 국민수용성 제고를 위해 재단 주관으로 열렸다. 소통 워크샵에 참여한 나미라 엘 사에드(Namira El Sayed) NPPA 원자력기술실장은 “원전 도입을 검토하는.. 더보기
이집트 원자력청 관계자,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방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월 27일 나미라(Namira)이집트 원자력청 실장 등 4명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나미라 실장 일행은 이날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과 방문객 시설인 코라디움 등을 둘러봤으며, 특히 공단의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 지역지원 사업 등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경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은 IAEA 등 국제기구에서 지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안착한 민주적 원자력 정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나미라 실장 일행은 IAEA가 국민수용성 증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국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PA워크숍(국민수용성 증진 워크숍) 참여를 위해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더보기
한전, 2016 요르단·이집트 수출촉진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KOTRA와 함께 5월 29일~6월 2일까지 5일간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에서 전력분야 중소기업 9개사와 동반으로 중동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촉진회는 수출이 유망한 전력분야 중소기업들과 함께 해당 국가에서 현지 바이어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을 협상할 수 있는 자리를 개최하는 한전 주도형 해외시장 개척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에 요르단 및 이집트의 전력기관 관계자와 현지 바이어 총 200여 명을 초청해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ESS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 보유 기술 및 기자재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이 직접 현지 바이어와 수출 협상 및..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 이란시장 개척 지원 ‘2016 테헤란 한국우수상품 전시회’ 참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함께 지난 5월 23~25일까지 3일간 이란 테헤란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6년 테헤란 한국우수상품전(Korean Expo 2016, Teheran)에 전력분야 우수 중소 협력기업 19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초 한·이란 정상회담 이후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이란시장 수출증진 전시회로 테헤란 국제전시장 내 2,931㎡ 규모로 전력기자재, 기계장비 분야 등 국내 9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전시관 전체 운영경비를 지원했으며, 송배전 및 발전분야 중소기업 19개사와 함께 243㎡ 규모의 One-KEPCO Pavilion을 구성하고 KEPCO 브랜드 파워를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제44회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5관왕 수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 전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변압기 열화진단을 위한 절연유 중 퓨란 간이분석키트'를 출품해 금상과 함께 이집트 특허청, 대만발명협회, 태국 국립연구협회(NRCT), 크로아티아 발명협회 특별상 등 5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ㆍ신기술ㆍ신제품전시회로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스위스, 일본 등 40개국에서 50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변압기 열화진단을 위한 절연유 중 퓨란 간이분석키트'는 전력공급의 핵심설비인 변압기의 수명을 예측하기 위해 절연유에 녹아있는 열화생성물인 퓨란(furan)을 측정하는 .. 더보기